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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오는 23일부터 전국 곳곳 캠퍼스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

  • 관리자

  •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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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대화는 평화의 첫걸음!



대학부 결성 60주년을 맞이한 2017년, 유니피스(UNIPEACE)가 ‘우정의 대화는 평화의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몸소 실천하며 캠퍼스 곳곳에서 우정과 평화의 연대를 맺고 있다.





지난해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유경모, 女대학부장 전정미) 전국대학생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가 오는 23일부터 11월 말까지 전국 32개 타운에서 ‘청년, 벗(友)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눈앞에 있는 벗과 나누는 우정의 대화로 누구나 일상에서 평화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실시하며, 평화를 넓히는 일대일 대화 운동인 ‘원피스(onepeace) 활동’을 전개해 우정을 넓힌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참석대상은 대학부원과 회우, 교수, 교직원 등이다.

유니피스 한사람 한사람은 평화를 만드는 우정을 소중히 할 것을 다짐하고 상대방의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며 서로 마음을 나누는 대화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부산제3타운(男타운장 문시진, 女타운장 김하늘)은 ‘토닥토닥 쓰담쓰담’ 격려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고민이 있는 친구를 동고(同苦)의 마음으로 감싸며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원피스 활동’에 도전, ‘난실(蘭室)의 벗’이 되어 우정을 쌓은 에피소드를 평화실천세미나에서 전할 예정이다.

경기타운(男타운장 김민기, 女타운장 김민지)은 ‘원피스 활동’으로 우정을 넓힌 사례를 모아 토크쇼 형식으로 평화실천세미나를 실시한다. 대학생 토크쇼 ‘안녕하세요’라는 콘셉트로 진행, 유니피스가 말하고자 하는 우정의 모습을 소개하고 ‘원피스 활동’을 통해 ‘벗(友)꽃’을 피운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7/10/13 122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