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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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태극취타대 ‘2017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렬 참가
관리자
2017-10-16
4,751
‘제5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서 퍼레이드
한국SGI 태극취타대(단장 조경만)가 지난달 23일 ‘2017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에 참여했다.
‘2017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진을 하는 태극취타대.
이번 행사는 정조의 뜻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역대 규모의 축제로서 총인원 4400여 명이 참가했고, 서울시 창덕궁을 출발해 시흥행궁을 지나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총 거리 59.2km를 행진했다. 이날 태극취타대는 서울역부터 노들섬까지 약 7.2km 구간을 행렬하며 각종 매스컴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거리에 나온 시민들은 정조대왕 능행차를 오롯이 재현한 웅장한 대취타의 음률과 행렬을 보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제5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이어 지난달 24일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 ‘제5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에도 참여했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표현된 낙동강 부교를 행진하며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이번 축제는 6·25전쟁의 상흔을 잊지 말고 세계로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의의로 열렸으며 12개국 한국대사, 국회의원, 도의원, 보훈단체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2017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진을 하는 태극취타대.
이번 행사는 정조의 뜻과 정신을 기리기 위한 역대 규모의 축제로서 총인원 4400여 명이 참가했고, 서울시 창덕궁을 출발해 시흥행궁을 지나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총 거리 59.2km를 행진했다. 이날 태극취타대는 서울역부터 노들섬까지 약 7.2km 구간을 행렬하며 각종 매스컴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거리에 나온 시민들은 정조대왕 능행차를 오롯이 재현한 웅장한 대취타의 음률과 행렬을 보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제5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이어 지난달 24일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 ‘제5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에도 참여했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표현된 낙동강 부교를 행진하며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이번 축제는 6·25전쟁의 상흔을 잊지 말고 세계로 평화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의의로 열렸으며 12개국 한국대사, 국회의원, 도의원, 보훈단체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은서/김대현(espark@/kimdh@) | 화광신문 : 17/10/13 122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