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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소년소녀부 ‘희망문예제’ 시상

  • 관리자

  •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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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 부문 해돋이상

최예진(창동초6·거창권)

김태용(서울마천초6·송파권)



그림 부문 해돋이상

최지원(대구사월초3·범어권)

김다인(서울봉천초4·관악권)





희망문예제 대표 수상자.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정혁(동진주권), 김다인(관악권), 박효빈(금강권), 최예진(거창권), 김태용(송파권), 김성현(청주권), 엄승찬(신동해권), 김윤호(여수권), 문가연(경산권), 이지후(이천권), 오상훈(상계권), 최지원(범어권).



제8회 소년소녀부 ‘희망문예제’ 시상식이 지난 10일 열린 세계광포 신시대 제20회 본부간부회에서 있었다. 이번 문예제에 출품된 다양한 작품 중 글짓기와 그림 부문 각각 해돋이상 2명, 으뜸상 3명, 버금상 4명, 재능상 5명, 장려상 15명 등 총 58작품이 선정됐다.

글짓기 해돋이상은 최예진(창동초6·거창권) 소녀부원, 김태용(서울마천초6·송파권) 소년부원이 수상했다. 그림 부문에서는 최지원(대구사월초3·범어권) 소년부원, 김다인(서울봉천초4·관악권) 소녀부원이 각각 해돋이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희망문예제는 지난 3월 전국 문화회관에서 실시, 소년소녀부원들은 꿈과 희망의 나래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자신의 꿈을 확고히 했다.

글짓기 부문 심사위원 서정부 시인은 “예년보다 더욱 향상된 글쓰기 솜씨를 마음껏 발휘한 신선하고 기발한 발상의 작품을 보내주신 참가자 전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참여한 작품이 풍성하고 다양하여 심사위원진은 행복하지만 고충의 시간이었다”는 심사 소감을 밝혔다.

그림 부문 심사를 담당한 이신자 서양화가는 “내면의 표현력과 창의력이 훌륭했으며, 특히 저학년 작품의 수준이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7/09/15 122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