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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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키키브라더스와 함께하는 스쿨 클래식’
관리자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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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궁화복지월드 후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사)무궁화복지월드(이사장 시경술)가 후원한 ‘크로키키브라더스와 함께하는 스쿨 클래식’이 지난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과 그림이 공존하는 무대는 소소한 재미와 감동으로 꾸며졌다.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바리톤 최종우, 첼로 김영은 씨가 아름다운 클래식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또 오케스트라와 발맞춰 드로잉 서커스를 선보인 크로키키브라더스의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는 (사)무궁화복지월드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100여 명이 초청받아 참석했다. 김영일(서울등마초4) 군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지닌 베토벤의 음악이 너무 좋았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음악 등 자주 접한 곡이 나와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고, 김명주(서울신강초2) 양은 “즐겁고 유쾌하게 그림을 그리는 크로키키브라더스의 무대가 너무 멋있었다. 다음 기회에 또 공연을 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바리톤 최종우, 첼로 김영은 씨가 아름다운 클래식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또 오케스트라와 발맞춰 드로잉 서커스를 선보인 크로키키브라더스의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는 (사)무궁화복지월드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100여 명이 초청받아 참석했다. 김영일(서울등마초4) 군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지닌 베토벤의 음악이 너무 좋았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음악 등 자주 접한 곡이 나와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고, 김명주(서울신강초2) 양은 “즐겁고 유쾌하게 그림을 그리는 크로키키브라더스의 무대가 너무 멋있었다. 다음 기회에 또 공연을 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서(espark@) | 화광신문 : 17/08/25 122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