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연보호중앙회 한국SGI 현창
자연보호・환경보전 지속 실천에 감사

지역 환경 문제 해결과 자연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전국자연보호중앙회(총재 유명준)가 한국SGI를 현창했다.

지난 10월7일 이천권 광주지부 총회에서 이상훈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장이 유명준 총재를 대신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운동을 펼치는 한국SGI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경기제2방면(방면장 이중열)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표창은 평소 한국SGI 경기제2방면이 자연・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 것에 대한 감사함을 담았다.

또, 환경보호와 보전에 힘쓴 공로를 기려 한국SGI(이사장 여상락)에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가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는 경기제2방면 이천권 부인부 1백10여 명이 지난 봄 목현천 변 6백 미터에 걸쳐 유채꽃 씨앗을 파종하는 행사에 참여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 아래 헌신적으로 환경봉사활동에 힘쓴 공로를 기린 것이다.

이날 이상훈 지회장은 “지난 봄 파종 행사 때 손수 잡풀을 뽑으며 열심히 청소하고, 6백 미터의 긴 구간을 모두 파종할 때까지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 않고 열심히, 그리고 밝게 웃으며 일하는 한국SGI 회원들의 진심 어린 모습에 크게 감동받았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천경하 경기제2 이천지국 통신원>


() | 화광신문 : 07/10/19 75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