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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부산 아리랑고적대 제3기 입단식

  • 관리자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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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에게 희망과 용기의 선율을 전한다



평화의 대사, 한국SGI 부산 아리랑고적대(담당 정우진)가 제3기 입단식을 지난달 24일 수정문화회관에서 열었다.





부산 아리랑고적대 제3기가 지난달 24일 수정문화회관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함께 참석한 가족과 담당자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단원들은 학업과 문화광포 활동 모두 승리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입단한 제3기 단원 13명은 벗의 마음에 끝없는 희망과 용기의 선율을 전하는 묘음보살의 사명을 새기며, 문화광포의 주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형채원 신입단원(낙동권)은 고적대 단련 동안 ‘용기 있는 마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성실하게 끝까지 도전하는 마음’으로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아리랑고적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제1기 박신비 단원(구덕권)은 학업과 연습, 공연 준비 등 병행에 승리해 친구들과 좋은 우정을 나누고 학업에서 승리한 체험을 발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부산 아리랑고적대 제3기 입단을 축하하며 “여러분이 노력하면 21세기가 번영합니다. 여러분이 우정을 쌓으면 21세기가 평화로워집니다”라는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를 소개했다. 이어 우정 제일, 희망 제일, 노력 제일로 도전해 “우리나라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세계광선유포의 대 인재,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자”고 당부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7/07/07 121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