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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푸른빛합창단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 진천 음악캠프

  • 관리자

  •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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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세기를 연주하는 한국SGI 女문화부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담당 김문희, 이하 빅토리아)와 푸른빛합창단(담당 주인희, 이하 푸른빛)이 지난 1~2일 진천연수원에서 음악 캠프·합동 연수했다.





우주의 명곡을 청아한 하모니로 그리는 女문화부 ‘푸른빛합창단’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2일 진천연수원에서 연수, 사람의 생명을 고무시키는 문화부의 사명을 되짚는 값진 장이 됐다.





우주의 명곡을 청아한 하모니로 그리는 女문화부 ‘푸른빛합창단’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2일 진천연수원에서 연수, 사람의 생명을 고무시키는 문화부의 사명을 되짚는 값진 장이 됐다.



다음달 8~16일 열릴 ‘제22회 제주국제관악제’ 참가를 앞둔 빅토리아와 다음달 25~26일 열릴 ‘제35회 춘천 전국합창경연대회’ 참가를 앞둔 푸른빛이 함께한 이번 연수는 실력 향상과 이체동심의 신심 연마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파트별 레슨과 조별 토론 등의 식순을 통해 문화 광포라는 묘음보살의 사명을 되새기고, 사제불이의 단결로 전진하는 제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황수진 빅토리아 단원과 장하영 푸른빛 단원은 ‘주위에 희망과 행복의 파동을 넓히는 문화사절단’이라는 사명완수를 위해 도전하는 속에 각자의 위치에서 승리의 결과를 만들며 주위에 불연을 넓힌 체험을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최명희 女문화부 담당은 결성 20주년을 맞이한 빅토리아와 결성 30주년을 맞이한 푸른빛을 축하하며 “학회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스승을 대신한다는 마음으로 더욱더 감사하고 기쁜 도전을 펼쳐가자”고 인사했다.

최소현 여자부장은 문화 광포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두 그룹을 격려하며 신심으로 단련된 혼(魂)을 타인에게 전해가는 문화부의 사명 완수에 대해 말했다. 이어 “광선유포의 전진에 늘 함께한 문화부이므로 지금 스승의 구상을 실현하는 자비로운 절복에도 문화부가 용기, 감사, 성실을 무기로 선구의 투쟁을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7/07/07 1218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