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
관리자
2017-05-23
5,454
강원도 평창군 호명초등학교
지난 10일, 한국SGI가 후원하는 ‘서울신포니에타(지휘 김영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이 호명초등학교(교장 이광식)를 찾았다. 이날 해돋이 음악여행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함께 자리해 실내악의 매력에 빠져들며, 아름다운 선율을 한껏 감상했다.
지난 10일, ‘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이 호명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본 공연에서 서울신포니에타는 스메타나의 ‘코미디언의 춤’, 비발디의 ‘사계’,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등 학생들에게도 친숙한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김영준 지휘자의 재치 있는 곡 소개로 시작한 ‘생일 축하곡’ 변주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김윤진(초5) 양은 “비발디의 ‘사계’ 연주가 너무 좋았다. 봄의 시냇물 소리, 새 소리 등을 악기로 표현했는데, 생생한 연주가 무척 놀랍고 경쾌했다”고, 이성재(초6) 군은 “학교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다. 그래서 더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식 교장은 “학생들도 1년에 7~8회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고 있다. 음악을 배우고 있는 덕분에 연주자들과 다양한 공감대를 깊이 쌓을 수 있었다. 서울신포니에타의 문화 나눔으로 학생들이 아름다운 클래식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우리 학생들도 지역사회에 문화의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이 호명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본 공연에서 서울신포니에타는 스메타나의 ‘코미디언의 춤’, 비발디의 ‘사계’,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등 학생들에게도 친숙한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김영준 지휘자의 재치 있는 곡 소개로 시작한 ‘생일 축하곡’ 변주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김윤진(초5) 양은 “비발디의 ‘사계’ 연주가 너무 좋았다. 봄의 시냇물 소리, 새 소리 등을 악기로 표현했는데, 생생한 연주가 무척 놀랍고 경쾌했다”고, 이성재(초6) 군은 “학교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다. 그래서 더 음악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식 교장은 “학생들도 1년에 7~8회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고 있다. 음악을 배우고 있는 덕분에 연주자들과 다양한 공감대를 깊이 쌓을 수 있었다. 서울신포니에타의 문화 나눔으로 학생들이 아름다운 클래식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우리 학생들도 지역사회에 문화의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서(espark@) | 화광신문 : 17/05/19 121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