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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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탄생 156주년 기념 행사 ‘타고르의 시와 노래’
관리자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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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시성(詩聖) 타고르 탄생 15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타고르의 시와 노래’가 지난 6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인도박물관(관장 김양식)에서 열렸다.
타고르 탄생 156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6일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인도박물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인문화연구원장인 김양식 관장과 람쿠마르 C. 주한인도문화원장, 한국SGI 문학부 등 각계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인도 전통 춤과 노래 공연, 타고르의 노벨상 수상작인 기탄잘리 낭송과 퍼포먼스, 플루트 독주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양식 원장은 해마다 타고르 탄생 기념 행사를 개최하는 기쁨을 밝히며 타고르의 위대한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한국SGI 문학부(문학부장 김용화)는 채인숙 부부장을 중심으로 사회, 시 낭송, 퍼포먼스 등에 참여해 뜻깊은 행사를 빛냈다.
한편 올해로 개관 6주년을 맞이하는 인도박물관은 인도의 종교와 예술, 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작품들과 함께 이민주 작가의 ‘인도와 나의 공명’전을 선보이고 있다.
타고르 탄생 156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6일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인도박물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인문화연구원장인 김양식 관장과 람쿠마르 C. 주한인도문화원장, 한국SGI 문학부 등 각계에서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인도 전통 춤과 노래 공연, 타고르의 노벨상 수상작인 기탄잘리 낭송과 퍼포먼스, 플루트 독주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양식 원장은 해마다 타고르 탄생 기념 행사를 개최하는 기쁨을 밝히며 타고르의 위대한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한국SGI 문학부(문학부장 김용화)는 채인숙 부부장을 중심으로 사회, 시 낭송, 퍼포먼스 등에 참여해 뜻깊은 행사를 빛냈다.
한편 올해로 개관 6주년을 맞이하는 인도박물관은 인도의 종교와 예술, 생활을 한눈에 볼 수 작품들과 함께 이민주 작가의 ‘인도와 나의 공명’전을 선보이고 있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7/05/19 1211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