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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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승문화회관 개관식 ‘광포 법성’‘행복의 전당’ 탄생
관리자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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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의 고도(古都) 경주에 웅장한 광선유포의 법성(法城)이 탄생했다. 경주권·서라벌권 광포의 거점으로서 행복과 평화의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널리 발신할 경주상승문화회관(경주시 봉황로 85, 이하 ‘경주회관’)이 문을 연 것이다.
경주상승문화회관 개관식
경주회관은 당당한 외관을 자랑하는 지상 3층 건물. 주요 시설로는 대강당, 중강당, 소강당, 응접실, 회의실 등이 있고 사용의 편리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했다.
개관식은 4월 28일 ‘입종선언일’을 앞둔 지난달 25일 있었다. 김승규 건설지원국장은 건설 현황을 보고하며 경주회관이 ‘희망의 성’ ‘행복의 전당’으로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했다.
김권영 경북제3방면장은 경주회관 개관을 맞은 기쁨과 감동을 전하며 “종교계의 왕자(王者)답게 최고의 인격과 밝은 모습으로 경주시민에게 절대적 행복 철학을 비추는 자애의 등대, 희망의 등대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 포교에 힘쓰며 인간혁명과 숙명전환을 이루는 한편 2018년 11월 18일을 향해 스승과 함께 대승리하자고 결의를 밝혔다.
김경희 부인부장은 “학회 회관이 있으면 지역이 밝아지고 활기가 생기며 번영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를 전하며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스승께 보은하는 경주권, 서라벌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 행복의 메시지를 발신할 ‘행복의 전당’ 경주상승문화회관이 탄생했다. 지난달 25일 개관식을 열고 2018년 11월 18일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영광의 ‘5·3’을 향해 새로운 전진을 개시하는 뜻깊은 개관식”이라며 축하하고 초창기부터 노고한 공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그 지방의 불법은 귀하에게 맡기겠소”(어서 1467쪽)라는 성훈을 들며 경주권과 서라벌권이 “새로운 법성을 중심으로 사제서원의 굳은 결의와 나날의 성실한 행동으로 신뢰와 실증의 공감대를 크게 넓혀 광선유포의 황금시대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 광포를 위해 ‘어떻게든 이 지역을 광선유포 하겠다는 결의가 중요하다’ ‘학회원이 지역에서 신뢰를 얻어야 한다’ ‘각자가 신앙의 실증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청년부는 청년 확대의 기세를 담아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 ‘내일로 가는 길’을 합창했으며, 광포 공로자에 대한 한국SGI 평화문화상 수여식 등이 있었다.
경주상승문화회관 개관식
경주회관은 당당한 외관을 자랑하는 지상 3층 건물. 주요 시설로는 대강당, 중강당, 소강당, 응접실, 회의실 등이 있고 사용의 편리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공했다.
개관식은 4월 28일 ‘입종선언일’을 앞둔 지난달 25일 있었다. 김승규 건설지원국장은 건설 현황을 보고하며 경주회관이 ‘희망의 성’ ‘행복의 전당’으로 역할을 다하기를 기대했다.
김권영 경북제3방면장은 경주회관 개관을 맞은 기쁨과 감동을 전하며 “종교계의 왕자(王者)답게 최고의 인격과 밝은 모습으로 경주시민에게 절대적 행복 철학을 비추는 자애의 등대, 희망의 등대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 현장에서 포교에 힘쓰며 인간혁명과 숙명전환을 이루는 한편 2018년 11월 18일을 향해 스승과 함께 대승리하자고 결의를 밝혔다.
김경희 부인부장은 “학회 회관이 있으면 지역이 밝아지고 활기가 생기며 번영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를 전하며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스승께 보은하는 경주권, 서라벌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에 행복의 메시지를 발신할 ‘행복의 전당’ 경주상승문화회관이 탄생했다. 지난달 25일 개관식을 열고 2018년 11월 18일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영광의 ‘5·3’을 향해 새로운 전진을 개시하는 뜻깊은 개관식”이라며 축하하고 초창기부터 노고한 공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그 지방의 불법은 귀하에게 맡기겠소”(어서 1467쪽)라는 성훈을 들며 경주권과 서라벌권이 “새로운 법성을 중심으로 사제서원의 굳은 결의와 나날의 성실한 행동으로 신뢰와 실증의 공감대를 크게 넓혀 광선유포의 황금시대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 광포를 위해 ‘어떻게든 이 지역을 광선유포 하겠다는 결의가 중요하다’ ‘학회원이 지역에서 신뢰를 얻어야 한다’ ‘각자가 신앙의 실증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청년부는 청년 확대의 기세를 담아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 ‘내일로 가는 길’을 합창했으며, 광포 공로자에 대한 한국SGI 평화문화상 수여식 등이 있었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7/05/12 121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