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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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관리자
2017-04-25
5,608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화와 예술로 사회 저변에 희망을 움 트게 하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지난 13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가 지난 13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연주, 댄스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부 경남의 문화 중심지 진주시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연합뉴스와 경남일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무궁화복지월드와 본사가 후원,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이창희 진주시장, 박영일 남해군수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를 비롯한 1500여 명의 경남도민이 함께 했다.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의 경쾌한 삼고무 공연을 오프닝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퓨전국악그룹 ‘지음’(지휘 강종화)과 한국SGI 글로리아챔버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이어졌다.
특히 재일교포 2세 싱어송라이터 이영보 씨가 ‘어머니’와 ‘이봐요! 봄이 왔다!!’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하자 장내는 감동과 환희로 가득 찼다. 이어 주수빈, 최예진, 베리어스, 한서경 씨가 흥겨운 무대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고, 퓨전밴드 비스타의 힘 있는 라이브 공연 무대와 비보이 I.O.F의 트론댄스 무대에 장내는 더 큰 열기로 가득 찼다.
더욱이 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와 I.O.F가 함께 꾸민 무대는 전통음악과 비보잉이 한데 어우러진 보기 드문 무대로 객석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조규일 경남 서부부지사는 “경남 도민을 위해 좋은 음악회를 마련해 준 한국SGI에 매우 감사하다. 국악부터 퓨전 연주, 대중가요까지 음악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 전원이 음악의 향연에 빠져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국SGI가 문화, 예술을 통해 평화를 넓혀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이창희 진주시장은 “문화와 예술의 고장인 진주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무대였다. 오늘의 공연이 봄을 맞이한 진주 시민들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다. 특히 재일교포 2세인 이영보 씨가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노래를 부를 땐, 한일 양국의 우호가 증진되는 기분도 들었다. 문화가 지닌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SGI의 활동이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행복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박영일 남해군수는 “우선 문화 소외지역으로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공연을 남해군민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평소 SGI 회원들이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운동으로 희망과 행복을 곳곳에 전하고, 봉사활동과 기금 전달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이끌어 가는 모습을 통해 사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알려가는 SGI가 앞으로도 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가 지난 13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연주, 댄스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부 경남의 문화 중심지 진주시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연합뉴스와 경남일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무궁화복지월드와 본사가 후원,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 이창희 진주시장, 박영일 남해군수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를 비롯한 1500여 명의 경남도민이 함께 했다.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의 경쾌한 삼고무 공연을 오프닝으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퓨전국악그룹 ‘지음’(지휘 강종화)과 한국SGI 글로리아챔버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이어졌다.
특히 재일교포 2세 싱어송라이터 이영보 씨가 ‘어머니’와 ‘이봐요! 봄이 왔다!!’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하자 장내는 감동과 환희로 가득 찼다. 이어 주수빈, 최예진, 베리어스, 한서경 씨가 흥겨운 무대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고, 퓨전밴드 비스타의 힘 있는 라이브 공연 무대와 비보이 I.O.F의 트론댄스 무대에 장내는 더 큰 열기로 가득 찼다.
더욱이 전통창작타악그룹 유소와 I.O.F가 함께 꾸민 무대는 전통음악과 비보잉이 한데 어우러진 보기 드문 무대로 객석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조규일 경남 서부부지사는 “경남 도민을 위해 좋은 음악회를 마련해 준 한국SGI에 매우 감사하다. 국악부터 퓨전 연주, 대중가요까지 음악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 전원이 음악의 향연에 빠져 희망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한국SGI가 문화, 예술을 통해 평화를 넓혀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이창희 진주시장은 “문화와 예술의 고장인 진주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무대였다. 오늘의 공연이 봄을 맞이한 진주 시민들에게 큰 선물이 된 것 같다. 특히 재일교포 2세인 이영보 씨가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노래를 부를 땐, 한일 양국의 우호가 증진되는 기분도 들었다. 문화가 지닌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러한 SGI의 활동이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행복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박영일 남해군수는 “우선 문화 소외지역으로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공연을 남해군민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평소 SGI 회원들이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운동으로 희망과 행복을 곳곳에 전하고, 봉사활동과 기금 전달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이끌어 가는 모습을 통해 사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평화의 메시지를 널리 알려가는 SGI가 앞으로도 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7/04/21 12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