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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도봉상승문화회관 개관

  • 박소연

  • 2007-10-15

  • 9,864


도봉상승문화회관 개관
열린 문화 공간 ‘희망의 행복성’!

서울 최북단에 위치, 서울 동북부에 니치렌 불법(日蓮佛法)의 희망 메시지를 전할 도봉상승문화회관(도봉구 방학동 670-13)이 지난 1일 개관식을 갖고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개관식에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왼쪽 아홉째)과 서울제4방면 대표간부를 비롯해 최선길 도봉구청장(오른쪽 여덟째), 한석구 도봉구의회의장(오른쪽 일곱째) 등이 참석, 테이프 커팅했다.

이는 1985년 도봉권 결성이래 지금까지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온 도봉권 회원들의 광포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광포의 법성’이다.
개관식은 지난 1일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을 비롯해 본부와 방면간부 대표, 내빈으로 최선길 도봉구청장, 한석구 도봉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최선길 도봉구청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신뢰를 넓히는 한국SGI 도봉권 여러분의 문화회관 개관을 축하한다. 한국SGI가 인간 본연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부분에 크게 공감한다. 앞으로도 도봉구 발전과 행복을 위해서 더욱 많은 힘을 쏟아주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석구 도봉구의회의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끊임없는 희망의 메시지를 부탁 드린다”라며 도봉권 회원 모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윤섭 도봉권장은 “오늘을 계기로 도봉권이 한국 광선유포의 선구에 서서 상승의 깃발을 들고 전진,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도봉권을 만들자”라고 호소했다.

이서형 서울제4방면장은 창제를 근본으로 한 이체동심으로 모두 신바람 나게 광포에 매진, 스승을 선양하고 불법의 실증을 만들자고 말했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7/10/12 75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