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제20회 유니피스 평화展 ‘청년, 벗꽃을 피우다’

  • 관리자

  • 2017-04-18

  • 5,799

대학부, 오는 5월 170여 캠퍼스서 ‘누구나 평화를 실천할 수 있다’ 메시지 전한다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유경모, 女대학부장 전정미)가 오는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전국 170여 개 대학 각 캠퍼스와 지역 명소에서 ‘제20회 유니피스 평화전’을 실시한다.





2016년 세종대 유니피스평화전.



유니피스 평화전은 ‘청년, 벗(友)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일대일로 맺어가는 우정을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평화를 실천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유니피스 평화전 이후에는 ‘평화실천세미나’ ‘봉사활동’ ‘원피스 활동’으로 캠퍼스와 사회 저변에 평화의 목소리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니피스 평화활동 20주년과 대학부 결성 60주년, 유니피스 발족 5주년의 의의를 갖는다. 유니피스는 지난 20년간 평화의 마음을 넓히기 위해 ‘동고(同苦)’ ‘공생(共生)’ ‘격려’ 등의 주제를 가지고 남녀노소와 함께 대화의 연대를 넓혔다. ‘우리의 행동으로 평화를 만들자’는 마음으로 올해도 ‘평화’라는 공통된 주제로 대화하며, 모습과 성향은 달라도 인간은 누구나 같은 미래, 평화로운 세상을 꿈꾼다는 의미를 전한다.

유경모 男대학부장, 전정미 女대학부장은 “한국SGI 대학부가 유니피스 평화전을 시작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부터 진심 어린 우정을 나누며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사상을 캠퍼스에, 학우들에게 넓히겠다. 청년부의 선구로서 사회저변에 용기를 전하는 대학부의 패기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자. 또한, 자신의 위치에서 학업과 병행에 절대 지지 않고 도전해, 당당하게 승리하는 멋진 유니피스로 활약하자”고 당부했다.






박은서(espark@) | 화광신문 : 17/04/14 120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