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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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천안희망문화회관 개관식
관리자
2017-04-11
7,716
‘행복’ ‘평화’의 가치 넓히는 발신지 탄생
한국SGI 천안권(권장 조용석)은 지난달 28일 천안희망문화회관(천안시 동남구 봉명1길 33) 개관식을 하고 행복과 평화의 전당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천안희망문화회관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건축됐다.
새로운 광포 법성의 탄생을 축하하며 천안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꾸준한 도서기증과 국토대청결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음을 나누며 지역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천안권의 새로운 법성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이건휘 충남도 지체장애인협회장, 권처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지사협의회장, 김건중 공주대 前학장 등 외부 인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한국SGI 충남·충북·대전 광역의 부인부로 구성된 백합합창단이 약동하는 봄의 소식을 알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개관식을 축하했고, 천안권 남자부는 우뚝 솟은 영광의 보성처럼 청년확대를 향한 전진을 다짐하며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지휘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인류의 평화와 사회 번영을 위한 니치렌 불법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천안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SGI 천안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이케다 SGI 회장의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천안 시민에게 더 큰 행복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국SGI 천안희망문화회관이 지난달 28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각계 외빈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을 비롯한 충남방면의 대표간부, 천안권 회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왼쪽 아홉째부터 오른쪽으로, 구본영 천안시장,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이건휘 충남도 지체장애인협회장, 권처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지사협의회장, 김건중 공주대 前학장)
조용석 권장은 “위풍당당하고 굳건한 광포의 법성이 갖추어진 만큼 사이좋은 이체동심의 단결과 어본존 절대 확신의 신심으로 더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 새로운 광포 확대를 열어가자”고, 김정중 충남방면장은 충남지역의 광포 전진에 앞장서며 스승의 이념을 널리 전하는 제자로 성장하자고 전했다.
김경희 부인부장은 “개관식을 시작으로 더욱 한 사람을 소중히 해 자타 함께 행복의 체험을 만들어 스승에게 보은하는 천안권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문화회관은 자신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문화의 가치, 평화의 가치를 넓히는 희망의 발신지”라고 말하며, 소중한 천안의 ‘행복성(城)’이 개관하기까지 광포 초창기 때부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천안권 회원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이곳 천안희망문화회관에서 더욱 희망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해 행복한 천안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또 광포후계 맹세의 날 ‘3·16’의 정신이 빛나는 개관식을 출발로 해서 2018년 11월 18일을 향해 천안권 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목표를 정해 포기하지 않고 승리의 체험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천안권의 ‘확대’이자 ‘승리’라고 강조했다.
천안희망문화회관은 지하 1층과 지상 4층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건축됐다.
새로운 광포 법성의 탄생을 축하하며 천안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꾸준한 도서기증과 국토대청결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음을 나누며 지역사회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천안권의 새로운 법성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이건휘 충남도 지체장애인협회장, 권처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지사협의회장, 김건중 공주대 前학장 등 외부 인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한국SGI 충남·충북·대전 광역의 부인부로 구성된 백합합창단이 약동하는 봄의 소식을 알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개관식을 축하했고, 천안권 남자부는 우뚝 솟은 영광의 보성처럼 청년확대를 향한 전진을 다짐하며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지휘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인류의 평화와 사회 번영을 위한 니치렌 불법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천안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SGI 천안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이케다 SGI 회장의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천안 시민에게 더 큰 행복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국SGI 천안희망문화회관이 지난달 28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각계 외빈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을 비롯한 충남방면의 대표간부, 천안권 회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왼쪽 아홉째부터 오른쪽으로, 구본영 천안시장,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이건휘 충남도 지체장애인협회장, 권처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지사협의회장, 김건중 공주대 前학장)
조용석 권장은 “위풍당당하고 굳건한 광포의 법성이 갖추어진 만큼 사이좋은 이체동심의 단결과 어본존 절대 확신의 신심으로 더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 새로운 광포 확대를 열어가자”고, 김정중 충남방면장은 충남지역의 광포 전진에 앞장서며 스승의 이념을 널리 전하는 제자로 성장하자고 전했다.
김경희 부인부장은 “개관식을 시작으로 더욱 한 사람을 소중히 해 자타 함께 행복의 체험을 만들어 스승에게 보은하는 천안권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문화회관은 자신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문화의 가치, 평화의 가치를 넓히는 희망의 발신지”라고 말하며, 소중한 천안의 ‘행복성(城)’이 개관하기까지 광포 초창기 때부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천안권 회원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이곳 천안희망문화회관에서 더욱 희망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해 행복한 천안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또 광포후계 맹세의 날 ‘3·16’의 정신이 빛나는 개관식을 출발로 해서 2018년 11월 18일을 향해 천안권 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목표를 정해 포기하지 않고 승리의 체험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천안권의 ‘확대’이자 ‘승리’라고 강조했다.
강혜진(hjkang@) | 화광신문 : 17/04/07 120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