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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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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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
관리자
2017-04-03
5,353
경상남도 산청군 신천초등학교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후원하고 서울신포니에타(지휘자 김영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이 지난 24일 경남 산청군에 자리한 신천초등학교를 찾았다.
지난 24일, 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이 경남 산청군 신천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연주자와 관객이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지리산 줄기에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신천초등학교(교장 최순옥)는 6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 밀접한 교육공동체를 이루어 꿈을 실현하는 인재상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해돋이 음악여행은 음악의 따스함으로 감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준 지휘자의 즐거운 해설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서울신포니에타는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 <여름>,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모차르트의 ‘소야곡’ 등 친숙한 곡들을 뛰어난 기량으로 연주해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또 공연 중간에는 학생들을 위한 ‘생일 축하곡’을 준비해 연주 이상의 진한 감동도 함께 전했다.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이가언(6학년) 양은 연주가 너무 아름다웠다며 “소규모 공연에도 웅장하고 화려한 연주 실력에 감동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최명진(6학년) 군은 “바로 눈앞에서 연주를 감상할 수 있어 정말 신기했다. 자주자주 공연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순옥 교장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멋진 공연이었다. 이번 연주로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과 감수성이 한껏 풍부해졌으리라 생각한다. 학교장으로서 아이들이 감탄하고, 환호하는 모습에 더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이 경남 산청군 신천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연주자와 관객이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지리산 줄기에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신천초등학교(교장 최순옥)는 6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 밀접한 교육공동체를 이루어 꿈을 실현하는 인재상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해돋이 음악여행은 음악의 따스함으로 감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준 지휘자의 즐거운 해설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 서울신포니에타는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 <여름>,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모차르트의 ‘소야곡’ 등 친숙한 곡들을 뛰어난 기량으로 연주해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또 공연 중간에는 학생들을 위한 ‘생일 축하곡’을 준비해 연주 이상의 진한 감동도 함께 전했다.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 이가언(6학년) 양은 연주가 너무 아름다웠다며 “소규모 공연에도 웅장하고 화려한 연주 실력에 감동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최명진(6학년) 군은 “바로 눈앞에서 연주를 감상할 수 있어 정말 신기했다. 자주자주 공연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순옥 교장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멋진 공연이었다. 이번 연주로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과 감수성이 한껏 풍부해졌으리라 생각한다. 학교장으로서 아이들이 감탄하고, 환호하는 모습에 더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서(espark@) | 화광신문 : 17/03/31 120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