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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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법련’ 4월호 발간
관리자
2017-03-28
5,459
월간 ‘법련’ 4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 <교오전답서>는 1273년 8월, 니치렌 대성인이 쉰두 살 때 유배지 사도 이치노사와에서 쓰신 편지다. 자신의 어린 자식 교오가 중병에 걸렸다고 보고한 문하에게 대성인이 쓴 답장이다. 대성인은 교오가 회복되기를 제천선신에게 하루 종일 기원하고 있다고 쓰시고 어본존을 자기 몸에서 떼지 말고 수지하도록 가르치셨다.
기획특집에는 사명의 천지, 승리섬④ ‘아와지의 길은 승리의 길’이 게재됐다. 이케다 선생님은 효고현 아와지섬에서의 추억을 소개하며, “나는 굳게 확신했다. 낙도야말로 광선유포의 선두를 달리는 천지다. 그 출발점은 무엇보다 ‘홀로 서는 것’이다”라는 따뜻한 말로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혼신의 격려를 했다.
교학강의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 제21회에는 인간혁명의 종교② ‘인간의 유대를 맺는 대자비심’이 실렸다. 이케다 선생님은 “왜 말을 건네는가? ‘눈앞의 한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이야기하며 65년 전 ‘전통의 2월 투쟁’ 당시 도다(戶田) 선생님의 원업인 75만 세대 포교를 달성하기 위해 광포 확대에 도전한 체험을 말했다. 그때 이케다 선생님은 가마타지부의 지부간사로 광포(廣布)를 지휘해 대화의 파동을 넓혔다. 박은서 기자
이달의 어서 <교오전답서>는 1273년 8월, 니치렌 대성인이 쉰두 살 때 유배지 사도 이치노사와에서 쓰신 편지다. 자신의 어린 자식 교오가 중병에 걸렸다고 보고한 문하에게 대성인이 쓴 답장이다. 대성인은 교오가 회복되기를 제천선신에게 하루 종일 기원하고 있다고 쓰시고 어본존을 자기 몸에서 떼지 말고 수지하도록 가르치셨다.
기획특집에는 사명의 천지, 승리섬④ ‘아와지의 길은 승리의 길’이 게재됐다. 이케다 선생님은 효고현 아와지섬에서의 추억을 소개하며, “나는 굳게 확신했다. 낙도야말로 광선유포의 선두를 달리는 천지다. 그 출발점은 무엇보다 ‘홀로 서는 것’이다”라는 따뜻한 말로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혼신의 격려를 했다.
교학강의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 제21회에는 인간혁명의 종교② ‘인간의 유대를 맺는 대자비심’이 실렸다. 이케다 선생님은 “왜 말을 건네는가? ‘눈앞의 한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이야기하며 65년 전 ‘전통의 2월 투쟁’ 당시 도다(戶田) 선생님의 원업인 75만 세대 포교를 달성하기 위해 광포 확대에 도전한 체험을 말했다. 그때 이케다 선생님은 가마타지부의 지부간사로 광포(廣布)를 지휘해 대화의 파동을 넓혔다. 박은서 기자
화광신문 : 17/03/24 12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