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월간 ‘법련’ 4월호 발간

  • 관리자

  • 2017-03-28

  • 5,388

월간 ‘법련’ 4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 <교오전답서>는 1273년 8월, 니치렌 대성인이 쉰두 살 때 유배지 사도 이치노사와에서 쓰신 편지다. 자신의 어린 자식 교오가 중병에 걸렸다고 보고한 문하에게 대성인이 쓴 답장이다. 대성인은 교오가 회복되기를 제천선신에게 하루 종일 기원하고 있다고 쓰시고 어본존을 자기 몸에서 떼지 말고 수지하도록 가르치셨다.

기획특집에는 사명의 천지, 승리섬④ ‘아와지의 길은 승리의 길’이 게재됐다. 이케다 선생님은 효고현 아와지섬에서의 추억을 소개하며, “나는 굳게 확신했다. 낙도야말로 광선유포의 선두를 달리는 천지다. 그 출발점은 무엇보다 ‘홀로 서는 것’이다”라는 따뜻한 말로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혼신의 격려를 했다.

교학강의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 제21회에는 인간혁명의 종교② ‘인간의 유대를 맺는 대자비심’이 실렸다. 이케다 선생님은 “왜 말을 건네는가? ‘눈앞의 한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이야기하며 65년 전 ‘전통의 2월 투쟁’ 당시 도다(戶田) 선생님의 원업인 75만 세대 포교를 달성하기 위해 광포 확대에 도전한 체험을 말했다. 그때 이케다 선생님은 가마타지부의 지부간사로 광포(廣布)를 지휘해 대화의 파동을 넓혔다. 박은서 기자






화광신문 : 17/03/24 120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