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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톱클래스’ ‘마이더스’, 이케다 선생님 칼럼 게재

  • 관리자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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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회장 이케다 선생님의 연재 칼럼 ‘미래를 위한 제언’이 톱클래스(조선뉴스프레스) 3월호에 게재됐다.

지난 1972년 로마클럽은 인류의 미래에 경종을 울린 제1차 보고서 ‘성장의 한계’를 발표했다. 환경파괴,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 페체이 박사와 이케다 선생님은 ‘인간 자신의 혁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케다 선생님은 인류가 외면의 세계에서는 비약적인 발달을 이루었지만, 그에 걸맞은 정신적인 도약을 아직 해내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쾌락만 추구하는 삶에서 더 고차원의 목표로 상승하지 않는 한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다”고 당부한다.

이케다 선생님 칼럼이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3월호에 실렸다.

인류가 처해있는 지구적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유엔을 ‘연대의 발판’으로 삼아 국익 중심의 행동을 ‘인류익’(人類益)을 생각하는 사고로 바꾸어 힘을 모아야 한다. 이를 위해 유엔에 가장 필요한 것은 청년의 힘이다.

이케다 선생님은 “나는 청년을 믿는다. 생기발랄하게 전진하는 마음과 힘, 대담하게 새로운 미래도를 그리는 구상력, 난국을 돌파하는 굳센 행동력, 이러한 청년의 활력과 지혜를 끄집어내고 키워 육성해야 한다”고 말하며, 청년을 중심으로 유엔이라는 받침대를 견고히 다지고 지구를 평화로운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호소한다.






김대현(kimdh@) | 화광신문 : 17/03/03 12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