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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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선생님, 제42회 ‘SGI의 날’ 기념제언 발표
관리자
2017-02-13
5,908
‘희망을 여는 새벽종 청년의 대연대’
‘원수폭금지선언’ 60주년
평화와 인도주의를 시대의 흐름으로
· SGI의 유엔 지원에 맥동하는 대승불교의 ‘보살’ 정신
· 지금 자신이 있는 이곳에서 빛을 끝없이 밝힌다
· 다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에 최고로 존귀한 생명이 함께 빛난다
·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추진
· 한사람 한사람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길을
· 우정으로 맺은 유대가 분단을 해결하는 기반
·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지역에서 실천하는 행동의 물결을 민중의 손으로!
·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신뢰’가 긍정적 연쇄효과를 낳는 원천
1월 26일 제42회 ‘SGI의 날’을 기념해 SGI회장인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희망을 여는 새벽종 청년의 대연대’라는 제목으로 제언을 발표했다. 제언에서는 먼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추진하려면 온난화 방지 대책과 같이 지구적 행동의 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그 정신적 기반을 형성하는 것 중 하나가 대승불교의 ‘보살’ 정신이라고 언급했다. 청년의 힘을 끌어내는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을 기술하고 더불어 민족과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어 우정을 더욱 쌓고 어디까지나 다양성을 존중하며 ‘평화의 문화’를 구축하자고 주장했다.
또 청년이 사람들을 잇는 신뢰의 매듭이 되어 여러 과제를 해결하는 긍정적 연쇄효과를 넓힌다면 SDGs를 달성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핵무기 문제에 관해서는 세계의 핵무기 중 90퍼센트 이상을 보유한 미국과 러시아가 빠른 시일 내에 정상회담을 열어 긴장완화와 핵군축의 흐름을 만들도록 제창했다. 한편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제2대 회장 도다 선생님이 발표한 ‘원수폭금지선언’의 의의를 말하고 유일한 전쟁 피폭국인 일본이 유엔에서 실시하는 교섭회의에 각국이 참가하도록 힘써 핵무기금지조약을 체결하는 길을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난민문제에 관해서는 난민이 수용국에서 SDGs에 관련한 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인도주의와 존엄을 위한 파트너십’을 유엔이 주도해 추진하도록 제안했다.
끝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인권교육훈련조약’ 제정과 함께 남녀차별을 해소하는 양성 평등 촉진을 강조했다. <전문 추후 게재>
평화와 인도주의를 시대의 흐름으로
· SGI의 유엔 지원에 맥동하는 대승불교의 ‘보살’ 정신
· 지금 자신이 있는 이곳에서 빛을 끝없이 밝힌다
· 다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에 최고로 존귀한 생명이 함께 빛난다
·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추진
· 한사람 한사람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길을
· 우정으로 맺은 유대가 분단을 해결하는 기반
·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지역에서 실천하는 행동의 물결을 민중의 손으로!
·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신뢰’가 긍정적 연쇄효과를 낳는 원천
1월 26일 제42회 ‘SGI의 날’을 기념해 SGI회장인 이케다 다이사쿠 선생님이 ‘희망을 여는 새벽종 청년의 대연대’라는 제목으로 제언을 발표했다. 제언에서는 먼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추진하려면 온난화 방지 대책과 같이 지구적 행동의 연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그 정신적 기반을 형성하는 것 중 하나가 대승불교의 ‘보살’ 정신이라고 언급했다. 청년의 힘을 끌어내는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을 기술하고 더불어 민족과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어 우정을 더욱 쌓고 어디까지나 다양성을 존중하며 ‘평화의 문화’를 구축하자고 주장했다.
또 청년이 사람들을 잇는 신뢰의 매듭이 되어 여러 과제를 해결하는 긍정적 연쇄효과를 넓힌다면 SDGs를 달성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핵무기 문제에 관해서는 세계의 핵무기 중 90퍼센트 이상을 보유한 미국과 러시아가 빠른 시일 내에 정상회담을 열어 긴장완화와 핵군축의 흐름을 만들도록 제창했다. 한편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제2대 회장 도다 선생님이 발표한 ‘원수폭금지선언’의 의의를 말하고 유일한 전쟁 피폭국인 일본이 유엔에서 실시하는 교섭회의에 각국이 참가하도록 힘써 핵무기금지조약을 체결하는 길을 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난민문제에 관해서는 난민이 수용국에서 SDGs에 관련한 활동 등에 참여해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인도주의와 존엄을 위한 파트너십’을 유엔이 주도해 추진하도록 제안했다.
끝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인권교육훈련조약’ 제정과 함께 남녀차별을 해소하는 양성 평등 촉진을 강조했다. <전문 추후 게재>
화광신문 : 17/02/10 119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