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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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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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철학 근본 인류행복 위한 대화운동 상찬
니치렌불법(日蓮佛法) 철학을 바탕으로 평화, 문화, 교육의 공명을 넓혀온 창가학회. 그 흐름이 전 세계에 새로운 민중운동의 대하를 일으키고 있다. 올해로 86주년을 맞는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에 ‘소통하고 상생하며 화합하는 열린의회’로 약진하는 울산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정복금)가 SGI 회장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한 것. 이는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 대한 상찬이다.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에 울산광역시 북구의회가 학성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했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패
수여식은 지난 18일 울산 학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복금 의장이 참석했으며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대표 간부와 울산방면 회원이 함께했다. 정복금 의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정복금 의장은 “SGI 창립 86주년의 뜻깊은 날에 불법의 생명존엄과 인간주의 철학을 근본으로 한 비폭력 대화운동으로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을 위해 헌신해 온 불교 철학자이자 평화 운동가이며 교육자인 이케다 SGI 회장 내외를 특별현창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생명존엄의 불법(佛法)을 기조로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SGI 회장 내외의 실천정신과 솔선수범이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로 이어진 것 같다”며 잇따른 지진과 제18호 태풍 차바 등의 영향으로 울산 시민들이 시름에 잠길 때마다 솔선하여 구호 활동을 펼친 한국SGI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늘을 계기로 SGI 회장 내외와 한국SGI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우정의 손길이 지역사회 곳곳에 널리 전파되어 더욱더 평화롭고 행복한 북구가 되길 기원한다”는 인사로 말을 맺었다.
김인수 이사장은 “11·18은 전 세계 SGI 회원들이 초대 회장 마키구치 선생님의 숭고한 평화 정신을 계승하는 원점의 날이다. 이에 오늘의 특별현창은 더 뜻깊은 최고의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의 영광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울산방면 회원 덕분이라며 “‘우리 지역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로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에 울산광역시 북구의회가 학성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했다.
이케다 선생님 부부 특별현창패
수여식은 지난 18일 울산 학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복금 의장이 참석했으며 김인수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대표 간부와 울산방면 회원이 함께했다. 정복금 의장이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경희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정복금 의장은 “SGI 창립 86주년의 뜻깊은 날에 불법의 생명존엄과 인간주의 철학을 근본으로 한 비폭력 대화운동으로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을 위해 헌신해 온 불교 철학자이자 평화 운동가이며 교육자인 이케다 SGI 회장 내외를 특별현창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생명존엄의 불법(佛法)을 기조로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SGI 회장 내외의 실천정신과 솔선수범이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로 이어진 것 같다”며 잇따른 지진과 제18호 태풍 차바 등의 영향으로 울산 시민들이 시름에 잠길 때마다 솔선하여 구호 활동을 펼친 한국SGI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오늘을 계기로 SGI 회장 내외와 한국SGI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우정의 손길이 지역사회 곳곳에 널리 전파되어 더욱더 평화롭고 행복한 북구가 되길 기원한다”는 인사로 말을 맺었다.
김인수 이사장은 “11·18은 전 세계 SGI 회원들이 초대 회장 마키구치 선생님의 숭고한 평화 정신을 계승하는 원점의 날이다. 이에 오늘의 특별현창은 더 뜻깊은 최고의 영광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의 영광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울산방면 회원 덕분이라며 “‘우리 지역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로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6/11/25 118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