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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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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법련’ 12월호 발간

  • 관리자

  •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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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법련’ 12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 <성인어난사>는 ‘아쓰하라법난’이 한창인 1279년 10월 1일, 니치렌 대성인이 미노부에서 써서 문하 일동에게 보낸 편지다.

대성인이 대난을 이겨내신 것처럼 문하도 ‘사자왕(師子王)의 마음’을 발휘해 난에 맞서고 월월 일일 강성한 신심을 관철하도록 격려하셨다.







부별어서에도 <성인어난사>가 게재됐다. 이케다 선생님은 “우리는 부처의 말씀과 스승의 지침에 자기 신심과 생활을 비추어 유사시에 신심 근본으로 이겨내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경전에서 설하는 일생성불이라는 인생의 근본목적을 분명히 확인해서 어려움을 이겨내면 반드시 부처의 경애를 열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일이 중요합니다”라고 지도했다.

교학강의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 제 18회는 신앙의 기본 ‘신·행·학’(2) 현대에 보살행을 관철하는 학회의 ‘행동’을 소개한다.

이케다 선생님은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은 철두철미하게 ‘인간을 위한 종교’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은 어디까지나 눈앞에 있는 한 사람을 구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실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신·행·학’ 중 ‘행(行)’에 대해 배워본다.






박은서(espark@) | 화광신문 : 16/11/25 118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