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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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 ㅡ 경기도 광주 경안초등학교
관리자
2016-11-14
5,500
한국SGI 후원
지난달 25일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후원하는 ‘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이 경기도 광주 경안초등학교(교장 장재동)를 찾았다. 이 자리에는 학생, 교직원을 비롯해 학부모도 함께 참석해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든 가을밤에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감상했다.
‘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이 지난달 25일 경기도 광주 경안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밤을 새겼다.
서울신포니에타는 스메타나의 ‘코미디언의 춤’,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과 <겨울>,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모차르트의 ‘소야곡’ 등 관람객의 귀에 친숙한 클래식을 선보였다. 또, 다양한 템포와 장르로 연주한 생일축하곡으로 참석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미정(광주시 경안동) 씨는 “가족과 함께해 어떤 연주회보다 즐겁고 행복했다. 정성스러운 공연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딸 나윤아(5학년) 양은 “설명과 함께 들으니 음악이 어떤 것을 표현하는지 이해가 됐다. 연주자가 듣는 사람을 배려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재동 교장은 “학생들이 음악뿐 아니라 예술을 관람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 가족 간 화목과 소통을 나누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 요즘 학교폭력·흡연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다. 연주회로 학생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을 기르고 인성을 다지는 계기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이 지난달 25일 경기도 광주 경안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학생들은 부모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밤을 새겼다.
서울신포니에타는 스메타나의 ‘코미디언의 춤’,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과 <겨울>,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모차르트의 ‘소야곡’ 등 관람객의 귀에 친숙한 클래식을 선보였다. 또, 다양한 템포와 장르로 연주한 생일축하곡으로 참석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미정(광주시 경안동) 씨는 “가족과 함께해 어떤 연주회보다 즐겁고 행복했다. 정성스러운 공연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딸 나윤아(5학년) 양은 “설명과 함께 들으니 음악이 어떤 것을 표현하는지 이해가 됐다. 연주자가 듣는 사람을 배려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재동 교장은 “학생들이 음악뿐 아니라 예술을 관람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또, 가족 간 화목과 소통을 나누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 요즘 학교폭력·흡연 등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다. 연주회로 학생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을 기르고 인성을 다지는 계기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대현(kimdh@) | 화광신문 : 16/11/11 118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