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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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 - 강릉해람중학교
관리자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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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한국SGI·(사)무궁화복지월드
한국SGI(이사장 김인수)와 (사)무궁화복지월드가 후원하는 ‘서울신포니에타(지휘 김영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이 지난 14일 강릉해람중학교(교장 최창규)를 찾았다. 강릉해람중학교는 ‘성실, 협동, 창조’의 교훈을 바탕으로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해돋이 음악여행은 학생들의 마음에 꿈, 사랑, 행복의 마음을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이 지난 14일 강릉해람중학교에서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을 펼쳤다.
서울신포니에타는 공연에서 스메타나의 ‘코미디언의 춤’,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과 <겨울>,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모차르트의 ‘소야곡’ 등을 연주했다. 또한, 생일을 맞은 학생을 위해 작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생일축하곡을 다양한 템포와 장르로 연주해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도 선사했다.
유다은(2학년) 양은 “각각의 악기가 하나의 움직임으로 조화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너무 훌륭하고 가슴 벅찬 공연이었다. 감사하다”고, 강다희(2학년) 양은 “연주회에서나 볼 수 있는 공연을 직접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 행복했다. 다음에 또 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금 진로교육부장은 “멀리까지 발걸음 해 큰 선물을 주셨다. 특히 학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음악시간이었다. 음악가의 꿈을 바라는 학생에게는 큰 영감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해돋이 음악여행은 학생들의 마음에 꿈, 사랑, 행복의 마음을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신포니에타와 함께하는 해돋이 음악여행’이 지난 14일 강릉해람중학교에서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을 펼쳤다.
서울신포니에타는 공연에서 스메타나의 ‘코미디언의 춤’,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과 <겨울>,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모차르트의 ‘소야곡’ 등을 연주했다. 또한, 생일을 맞은 학생을 위해 작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생일축하곡을 다양한 템포와 장르로 연주해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도 선사했다.
유다은(2학년) 양은 “각각의 악기가 하나의 움직임으로 조화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너무 훌륭하고 가슴 벅찬 공연이었다. 감사하다”고, 강다희(2학년) 양은 “연주회에서나 볼 수 있는 공연을 직접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 행복했다. 다음에 또 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금 진로교육부장은 “멀리까지 발걸음 해 큰 선물을 주셨다. 특히 학생들이 시험을 마치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소중한 음악시간이었다. 음악가의 꿈을 바라는 학생에게는 큰 영감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은서(espark@) | 화광신문 : 16/10/28 11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