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도서기증·성금전달’
관리자
2016-10-24
5,522
청주권이 지난 4일 문의초등학교 도원분교(교장 우영숙)를 찾아가 도서 369권을 기증했다.
이충우 권장은 한국SGI의 사회 봉사활동 내용과 취지를 소개하고, (사)무궁화복지월드를 중심으로 펼치는 좋은 부모 되기 운동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우영숙 교장은 “좋은 부모 되기 운동은 요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활동이며,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권장도서를 기증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낙동권이 지난달 24일 부산광역시 북구에 있는 금곡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사)무궁화복지월드와 함께 도서 262권을 기증했다.
이차중 권장은 “스승을 선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도서기증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힘을 쏟으며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과 철학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계양권은 지난달 8일 바자로 마련한 수익금을 계양구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계양권은 매년 바자 수익금을 계양구청에 전달해 불우이웃을 도왔으며 올해는 관내 어려운 청소년이 마음껏 향학을 불태울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매년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 한국SGI에서 펼치는 사상과 활동에 관해 잘 알고 있다. 소외된 계층과 함께 행복을 지향하는 한국SGI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 관내 어려운 청소년에게 골고루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함께 행복한 세상을 향해 지역 사회가 꾸준히 발전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구덕권 중구>
<구덕권 서구>
구덕권이 지난 8월 17일 부산광역시 중구와 서구에 성금을 전달했다.
김은숙 구청장은 “불법의 인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 한국SGI의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에 좋은시민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박극제 구청장은 “오랫동안 한국SGI와 연계를 맺어왔다. 항상 서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승용 권장은 “사회에 고통 받는 이웃을 돕고 지역 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두류권은 지난 8월 12일 (사)무궁화복지월드와 함께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성서도서관을 방문해 ‘지지 않는 청춘’ 외 도서 246권을 기증했다.
우종식 방면장은 “한국SGI는 인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평화·문화·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달서구의 구민으로 지역 사회 속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꿈을 펼쳐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서를 기증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재순 권장은 “두류권은 언제나 음지에서 달서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구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장소인 도서관에서 실시한 오늘의 행사가 작은 씨앗이 되어 앞으로 달서구의 희망을 만들어갈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구포권과 낙동권은 지난 7월 20일 부산광역시 북구를 찾아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황재관 구청장은 “한국SGI에서 해마다 성금을 보내줘 너무 감사하다. 성금은 이웃 돕기에 잘 쓰겠다. 앞으로도 서로 필요한 부분을 소통하며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었으면한다”고 인사를 했다.
김해권이 지난 7월 13일 김해시에 바자를 통해 모은 성금을 기탁했다.
허성곤 시장은 “해마다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감사하다.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대룡 권장은 “김해권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할 것이며, ‘무궁화복지월드 김해시 자원 봉사단’은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다양하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산권이 지난 7월 7일 양산시복지재단에 장학금을 기증했다.
이번 성금은 ‘이웃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미래부가 바자를 실시해 마련했다.
이정우 본부장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이 대단하다. 장학기금은 불우한 청소년을 위해 잘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SGI가 지역에서 많은 부분에 공헌하는 것을 알고 있다. 앞으로도 양산시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미경 부산제5 양산지국 통신원/장숙희 부산제4 김해지국 통신원/손은숙 부산제4 구포지국 통신원/전경혜 대구제3 월배지국 통신원/주정순 부산제3 구덕지국 통신원/장선미 인천제2 계양지국 통신원/손은숙 부산제4 구포지국 통신원/정지영 충북 청주지국 통신원| 화광신문 : 16/10/21 118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