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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월간 ‘톱클래스’ 등 이케다 SGI 회장 칼럼 게재

  • 관리자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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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연재 칼럼 ‘미래를 위한 제언’이 톱클래스(조선뉴스프레스) 10월호에 게재됐다.

SGI 회장은 “빈곤 문제를 국제사회의 중심에 두고 거기서부터 모든 발상을 전개하는 것이 물질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반드시 세계를 풍요롭게 할 것이다”고 말하며, 학대 받는 사람들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창조력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GI 회장의 칼럼 ‘지구는 아름답다’ 33번째 글이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10월호에 실렸다.

SGI 회장은 1983년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한다. 첫 방문한 1961년보다 거리의 분위기와 시민의 인상은 밝아져 있었다.

1936년 프랑코 장군이 일으킨 쿠데타로 40년 간 독재정권에 지배당했던 스페인. 당시 스페인 국민들과 세계에서 모인 의용군 ‘국제여단’은 쿠데타를 저지하기 위해 싸웠지만 패배하고 만다.

SGI 회장은 “투쟁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스페인SGI가 종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조직을 배신하고 붕괴하려는 책동이 있었지만 단결을 구호로 이겨내고 열 배로 발전한 일화를 소개하며, 승리하기 위해선 ‘단결’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SGI 회장 칼럼이 월간중앙(중앙일보시사미디어) 10월호에도 게재됐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동화작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그림에는 따스함이 깃들어 있다.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는 “평생 바뀌지 않는 행복의 원천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창조력입니다”고 말한다. 그는 물질과 정보가 넘쳐나는 사회에서 받는 것에 익숙해져 창조하고 발견하는 기쁨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예술의 힘으로 잠재된 보물을 일깨우기 위해 일생을 바쳤다.

SGI 회장은 그의 신조인 ‘Never give up(절대 포기하지 마라)’를 소개하며, “세상이 불안과 증오로 흔들리는 때야말로 우리는 사람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김대현(kimdh@) | 화광신문 : 16/10/07 118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