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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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 동신大, 이케다SGI회장 ‘명예행정학박사’ 수여
박소연
2006-07-05
8,111
동신대학교는 지난해 5월, 한일우호와 평화를 위한 공헌을 기려, 소카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SGI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그때 대학도서관에 ‘이케다 다이사쿠 코너’를 설치했다.
경사스러운 수여식은 장중한 애국가 연주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이 총장은 세계평화의 흐름을 구축한 이케다 SGI회장에게 드리는 영예는 “단순한 ‘증서’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 담긴 증서’입니다”라고 수여사를 했다.
이어 이 총장이 SGI회장 대리인 이케다 히로마사(池田博正) 창가학회(創價學會) 부이사장에게 ‘명예행정학박사’ 학위기와 패를 수여하고, 기념품도 증정했다.
이케다 부이사장은 SGI회장 답사를 대독했다.
수여식 후, 이 총장은 곧바로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 앞으로 가서 한국 유학생 한 사람 한 사람과 악수를 하며 격려했다. ‘학생 제일’의 혼이 울려퍼지는 양 대학. 한일우호의 미래를 향해 또 하나의 새로운 우정의 다리가 놓였다.
이날 이 총장에게 ‘소카대학교 최고영예상’, 학생의 총의로 ‘창가 우정의 증서’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이진숙 동신대학교 총장부인, 강성후 토목공학과 교수, 이석주 관광영어학과 교수, 와카에 소카대학교 총장, 다시로 이사장, 후쿠시마 소카여자단기대학 총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