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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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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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콘서트하우스서 ‘서울신포니에타 패밀리콘서트’
관리자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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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음악으로 가족의 행복을 응원하다
서울신포니에타(지휘 김영준)가 주최하고 한국SGI, (사)무궁화복지월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서울신포니에타 패밀리콘서트’가 지난 8일 대구 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지난 8일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서울신포니에타 패밀리콘서트’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음색을 만끽하며 무더운 여름밤의 더위를 날려버렸다.
서울신포니에타는 1987년 창단 이래 국내 음악계의 선도와 발전을 위해 매년 10여회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환경음악회, 음악계의 후진 양성을 위한 청소년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로 음악과 교육, 사회봉사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가족들과 함께한 대구 시민들은 무더운 여름밤도 잊어버리고, 격조 높은 선율로 수놓은 연주에 매료됐다.
서울신포니에타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D장조’,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 <여름>,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와 ‘오블리비언’ ‘방콕탱고’, 영화 ‘닥터지바고’의 주제곡 ‘라라의 테마’ 등 아름답고 조화로운 음색을 선보이며 참석자의 마음을 행복으로 물들였다.
비발디의 ‘사계’ 연주가 시작되기 전, 참석자들은 김영준 지휘자의 설명과 함께 악기로 자연을 묘사한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클래식 음악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앙코르 공연에서는 전통가요 ‘눈물 젖은 두만강’과 모차르트의 곡을 편곡한 신나는 무대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동희(대구 남구) 씨는 “악기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선율을 가지고 있고, 그 소리가 조화를 이룬 음악을 들으니 힐링 되는 기분이 들었다”고, 남현경(대구 서구) 씨는 “가족과 함께 왔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됐다. 특히, 설명과 함께 들으니 음악이 더 마음에 와 닿았고, 자연을 직접 접하는 느낌을 받았다. 오랜만에 마음이 편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8일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 ‘서울신포니에타 패밀리콘서트’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음색을 만끽하며 무더운 여름밤의 더위를 날려버렸다.
서울신포니에타는 1987년 창단 이래 국내 음악계의 선도와 발전을 위해 매년 10여회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환경음악회, 음악계의 후진 양성을 위한 청소년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회로 음악과 교육, 사회봉사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가족들과 함께한 대구 시민들은 무더운 여름밤도 잊어버리고, 격조 높은 선율로 수놓은 연주에 매료됐다.
서울신포니에타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D장조’, 비발디의 ‘사계’ 중 <봄>과 <여름>,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와 ‘오블리비언’ ‘방콕탱고’, 영화 ‘닥터지바고’의 주제곡 ‘라라의 테마’ 등 아름답고 조화로운 음색을 선보이며 참석자의 마음을 행복으로 물들였다.
비발디의 ‘사계’ 연주가 시작되기 전, 참석자들은 김영준 지휘자의 설명과 함께 악기로 자연을 묘사한 다양한 소리를 들으며, 클래식 음악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앙코르 공연에서는 전통가요 ‘눈물 젖은 두만강’과 모차르트의 곡을 편곡한 신나는 무대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동희(대구 남구) 씨는 “악기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선율을 가지고 있고, 그 소리가 조화를 이룬 음악을 들으니 힐링 되는 기분이 들었다”고, 남현경(대구 서구) 씨는 “가족과 함께 왔는데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됐다. 특히, 설명과 함께 들으니 음악이 더 마음에 와 닿았고, 자연을 직접 접하는 느낌을 받았다. 오랜만에 마음이 편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대현(kimdh@) | 화광신문 : 16/07/15 117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