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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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로케시 찬드라 박사 대담집 ‘동양철학을 말한다’ 출간
관리자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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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평화 행동가 이케다 SGI 회장과 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 이사장 로케시 찬드라의 대담을 엮은 ‘동양철학을 말한다’가 중앙북스(중앙books)에서 출간됐다.
‘21세기를 평화와 공존의 세계로 만들려면 어디에서 새로운 지표를 찾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이케다 회장이 찬드라 박사에게 대담을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동서양 철학사에 등장하는 대표 사상을 중심으로, ‘분단’을 ‘융합’으로 ‘전쟁’을 ‘평화’로 이끄는 정신적 지표를 찾아 함께 사색을 거듭, 그 사색의 여정을 하나로 엮은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내재한 ‘휴머니티 감각’을 일깨운다. 또한 민중의 행복과 세계 평화를 이야기하는 법화경과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을 중심으로 한 동양철학에서 평화와 공생의 길을 찾는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인간주의를 내건 고대 인도 철학경전인 ‘우파니샤드’와 21세기 세계시민의 철학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철학 부재’의 시대라고 불리는 현대 사회, ‘평화’와 ‘공생’을 사색하는 ‘정신의 여행’이 인간적 가치의 영원성을 깨닫고, 평화와 인도의 세기를 여는 ‘광원(光源)’이 될 전망이다.
‘21세기를 평화와 공존의 세계로 만들려면 어디에서 새로운 지표를 찾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이케다 회장이 찬드라 박사에게 대담을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동서양 철학사에 등장하는 대표 사상을 중심으로, ‘분단’을 ‘융합’으로 ‘전쟁’을 ‘평화’로 이끄는 정신적 지표를 찾아 함께 사색을 거듭, 그 사색의 여정을 하나로 엮은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내재한 ‘휴머니티 감각’을 일깨운다. 또한 민중의 행복과 세계 평화를 이야기하는 법화경과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을 중심으로 한 동양철학에서 평화와 공생의 길을 찾는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인간주의를 내건 고대 인도 철학경전인 ‘우파니샤드’와 21세기 세계시민의 철학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철학 부재’의 시대라고 불리는 현대 사회, ‘평화’와 ‘공생’을 사색하는 ‘정신의 여행’이 인간적 가치의 영원성을 깨닫고, 평화와 인도의 세기를 여는 ‘광원(光源)’이 될 전망이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6/07/15 117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