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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달령행복문화회관 개관

  • 관리자

  •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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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빛 비추는 지역 우호의 보성



행복의 발신지로 내일의 희망을 더욱 크게 열어갈 또 하나의 광포 법성이 탄생, 금빛 도약의 중심지로 우뚝 섰다.

한국SGI 달령권(권장 기세왕)의 소중한 광포의 법성이 될 달령행복문화회관(대구 달성군 현풍면 비슬로)이 지난달 23일 개관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지난달 23일 달령행복문화회관이 개관했다. 새로운 광포의 법성에서 달령권 회원들은 광포의 대파동을 일으키며 행복을 확대할 것을 다짐했다.



달령행복문화회관은 지상 3층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함께 내부는 회관 사용의 편리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공됐다.

개관식에는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김경희 부인부장을 비롯한 본부 대표간부와 대구제1~4방면의 대표간부, 달령권 회원이 참석해 새로운 광포 도량의 탄생을 축하했다.

특히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대심(大心)’이라고 적은 친필 휘호로 달령행복문화회관의 개관을 축하했으며, 제막식에 참석한 달령권 회원은 어떤 어려움에 부딪혀도 스승께서 주신 휘호를 보며 스승의 마음을 나의 마음으로 하여 난관을 극복하고 행복의 길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기세왕 권장은 “훌륭한 회관에 걸맞게 확대의 파동을 일으키겠다. 신입회원이 가득 넘치는 행복의 법성을 구축하기 위해, 달령권 4부가 이체동심으로 전진하겠다”고, 우종식 대구제3방면장은 “행복을 확대하는 거점으로, 오늘을 마디로 달령권 회원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확대하는 일에 더한층 힘써 스승께 보은하자”고 말했다.

김경희 부인부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오로지 스승을 생각하며 꿋꿋이 광포를 위해 달려온 달령권 회원의 깊은 신심과 노고가 있었기에 멋진 회관이 개관했다”며 “비온 뒤에 땅이 더욱 단단해지듯, 한국 광포의 새로운 도약을 이곳에서 열어가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빛을 비추며 청년을 육성하고 확대하며 행복의 대화를 넓히자”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축하 전언을 소개한 뒤 그동안 묵묵히 지역광포를 위해 노고한 달령권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새로운 회관에서 광포의 바람을 일으키길 부탁하며 ‘어떻게든 지역의 광선유포를 하겠다고 다짐할 것’ ‘지역에서 신뢰를 얻을 것’ ‘각자가 신앙의 실증을 나타낼 것’을 당부했다. 또 “스승께 호흡을 맞춰 광선유포의 흐름에 한 사람이라도 많은 벗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격려하자”며 “오늘 열린 개관식을 마디로 사제서원의 굳은 다짐과 성실한 행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신뢰와 실증의 공감대를 크게 넓혀 새로운 황금시대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목련합창단은 평화로운 지역사회를 구축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학회가 ‘어머니’ ‘맹세한 청년이여’와 ‘아름다운 나라’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6/07/01 117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