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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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톱클래스’ ‘마이더스’ ‘월간중앙’ 칼럼 게재
관리자
2016-07-04
5,377
이케다 SGI 회장 연재 칼럼 ‘미래를 위한 제언’이 톱클래스(조선뉴스프레스) 7월호에 게재됐다. 숨 막히는 듯한 극도의 스트레스가 가득 찬 현대 사회. 그 병상은 곳곳에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비극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마틴 세리그먼 박사는 현대에서 우려해야 할 두 가지 조류로 ‘Big I’(비대화하는 자기중심주의)와 이것에 대응하는 ‘Small We’(희박화하는 타자와의 관계성)를 지적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스트레스가 만연한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인간관의 변혁’이 필요하다. 즉 인간에게는 무한한 가능성과 나약함이라는 양면이 내재한다. 그리고 서로 돕는 가운데 한사람 한사람이 강해진다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SGI 회장의 ‘지구는 아름답다’ 30번째 글이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7월호에 실렸다.
푸른 하늘에 떠 있는 카리브 해의 아름다운 섬 쿠바. 그곳에는 스페인에서 독립하기 위해, 북쪽의 거인 미국으로부터 ‘자유’와 ‘대등한 관계’를 인정받기 위해 투쟁한 독립의 사도(使徒) 호세 마르티의 정신이 맥맥이 흐르고 있다.
카스트로 의장과 미래에 대해 대담을 나눈 SGI 회장은 자신은 불법자로서 민중의 행복과 평화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만 일치한다면 상대가 누구든 인간으로서 연대를 맺을 가능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신념을 펼친다.
이어 “쿠바에는 물질의 풍요로움으로 잴 수 없는 고귀한 이상주의가 있었다”고 말하며 경제적인 면만을 판단하는 배금주의에 경종을 울린다.
SGI 회장 칼럼이 월간중앙(중앙일보시사미디어) 7월호에 게재됐다.
‘바이올린의 현자’라고 불리는 예후디 메뉴인. SGI 회장은 그의 상냥한 말투와 겸손한 태도에 어른의 총명함과 아이의 순수함이 섞여있는 진정한 강자라고 상찬한다. SGI 회장은 지식이 동정이나 격려와 같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방해하는 벽이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메뉴인 씨의 의견에 동의를 표하며, “지식이 사람을 오만하게 만들고 망치는 불행이 너무나도 많다”고 말한다. 이어, 인간으로서 소박한 바람을 깔보고 조소하는 오만한 마음을 당연히 여기는 현대를 비판하며, 예술이야말로 인간성을 눈뜨게 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미국의 마틴 세리그먼 박사는 현대에서 우려해야 할 두 가지 조류로 ‘Big I’(비대화하는 자기중심주의)와 이것에 대응하는 ‘Small We’(희박화하는 타자와의 관계성)를 지적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스트레스가 만연한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인간관의 변혁’이 필요하다. 즉 인간에게는 무한한 가능성과 나약함이라는 양면이 내재한다. 그리고 서로 돕는 가운데 한사람 한사람이 강해진다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SGI 회장의 ‘지구는 아름답다’ 30번째 글이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7월호에 실렸다.
푸른 하늘에 떠 있는 카리브 해의 아름다운 섬 쿠바. 그곳에는 스페인에서 독립하기 위해, 북쪽의 거인 미국으로부터 ‘자유’와 ‘대등한 관계’를 인정받기 위해 투쟁한 독립의 사도(使徒) 호세 마르티의 정신이 맥맥이 흐르고 있다.
카스트로 의장과 미래에 대해 대담을 나눈 SGI 회장은 자신은 불법자로서 민중의 행복과 평화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만 일치한다면 상대가 누구든 인간으로서 연대를 맺을 가능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신념을 펼친다.
이어 “쿠바에는 물질의 풍요로움으로 잴 수 없는 고귀한 이상주의가 있었다”고 말하며 경제적인 면만을 판단하는 배금주의에 경종을 울린다.
SGI 회장 칼럼이 월간중앙(중앙일보시사미디어) 7월호에 게재됐다.
‘바이올린의 현자’라고 불리는 예후디 메뉴인. SGI 회장은 그의 상냥한 말투와 겸손한 태도에 어른의 총명함과 아이의 순수함이 섞여있는 진정한 강자라고 상찬한다. SGI 회장은 지식이 동정이나 격려와 같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방해하는 벽이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메뉴인 씨의 의견에 동의를 표하며, “지식이 사람을 오만하게 만들고 망치는 불행이 너무나도 많다”고 말한다. 이어, 인간으로서 소박한 바람을 깔보고 조소하는 오만한 마음을 당연히 여기는 현대를 비판하며, 예술이야말로 인간성을 눈뜨게 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김대현(kimdh@) | 화광신문 : 16/07/01 117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