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환경정화 운동 및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자비의 마음 실천!

  • 관리자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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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이사장 김인수)는 자연과 공생하고, 자비의 마음을 실천해 봉사정신의 참된 의미를 지역 곳곳으로 보내고 있다.







종로권 광화문지역(지역장 김규태)과 충신지역(지역장 김성태)이 지난달 29일 대학로를 중심으로 거리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광화문지역, 충신지역 회원 150여 명은 빗자루와 집게를 들고 대학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김규태 지역장은 “자연은 이용의 대상이 아니라 더불어 삶을 영위해야 하는 공동운명체다. 오늘의 거리청소는 불법의 봉사정신을 사회에 알리는 실천인 만큼 각자가 자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임했다”고 말했다.







영동권 속초지역(지역장 마승창), 금강지역(지역장 주종학)이 지난달 28일 영랑호수 주변 일대를 중심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모인 80여 명의 회원은 7km가 넘는 영랑호수 주변에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환경정화운동에 앞장섰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봉사활동을 하느라 고생이 많다. 휴일도 반납하고 지역정화 활동을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특히 화광신문 애독자로서 SGI의 평화활동에 많은 공감을 보낸다”고 인사했다.







광주방면(방면장 김수언)이 지난달 22일 광주평화문화회관 및 유촌 어린이공원에서 바자를 실시했다. 특히 광주방면 장년부가 행사 기획부터 준비, 판매, 요리까지 도맡으며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행사에는 가족 단위 참여가 많았다. 지역주민들도 많이 찾아와 성공적인 바자를 열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우진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은 “자비의 마음으로 행복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아울러 뜻깊은 위안잔치 를 마련해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주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솔선수범의 자리가 무척 기쁘다. 한국SGI 회원들의 노력으로 지역주민 한사람 한사람의 행복이 어우러져 서구가 더 큰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산권 오아시스봉사단(단장 김태문)이 지난달 21일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열린 ‘제2회 어르신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용산구에 거주하는 70대 이상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양한 부대행사와 식사를 제공하는 자리로 오아시스봉사단은 점심식사 배식과 안내를 맡아 행사 진행을 도왔다.

용산권 오아시스봉사단은 매년 김장봉사, 수해피해가정 돌봄 행사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자원봉사를 진행해 지역민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고 있다.







양산권(권장 안영효)이 지난달 20일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한 ‘제9회 양산시 장애아동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양산권 회원들은 행사장 정리와 장애아동의 일일 부모가 돼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태호 (사)양산시 장애인부모회 회장은 “항상 장애아동을 위해 애써주신 한국SGI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사)무궁화복지월드에서 주최한 ‘좋은 부모 되기’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며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이날 윤영석 국회의원을 대신해 정재환 도의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한결같이 봉사하는 한국SGI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내용에는 “귀단체는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과 이웃을 사랑하는 고귀한 정신으로 자원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나눔의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해오셨기에 이에 표창합니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광주행복드림봉사단(단장 김수언) 의료봉사팀이 지난 2월 21일 광주 서구 농성2동 노인정을 방문해 50여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광주행복드림봉사단은 지금까지 집수리봉사 및 의료봉사를 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행복의 연대를 넓혀왔다.






김종석 서울제1 종로지국 통신원/정순자 강원제1 영동지국 통신원/최혜진 광주 서광주지국 통신원/최미경 부산제5 양산지국 통신원/배수진 서울제1 용산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6/06/24 116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