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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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유니피스평화전> ‘만인존엄’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관리자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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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니피스 평화활동의 주제 ‘만인존엄’은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가능성을 열고, 타인의 가능성도 차별하지 않는 것이다. 나이도 성별도 인종도 중요치 않았다. 패널을 관람한 사람은 저마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가능성을 실현하고 타인을 격려해 가는 것. 유니피스의 활약은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주었다.
<경희대학교>
<전주동물원>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산대학교>
<충북대학교>
<전북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경상대학교>
<마산대학교>
<대구두류공원>
<대구한의대학교>
<한강시민공원>
<동국대학교>
<지하철-부천역>
<독립기념관>
[ 이모저모 ]
○- KBS1 ‘라디오 전국일주’에서 유니피스 활약상을 소개했다.
전국대학생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UNIPEACE)의 활약상이 지난달 23일 KBS1 라디오 프로그램 ‘라디오 전국일주’에 자세히 소개됐다. 유니피스는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전국 150여 대학 각 캠퍼스에서 ‘만인존엄’이라는 주제를 담아 전시, 세미나, 영상전, 각종 토론회를 열어 학생, 시민, 각계 인사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라디오에서는 평화의 의미와 자신의 가능성을 꽃피우기 위한 유니피스의 활약상을 전하며, “대학생들의 사고가 폭넓어져, 이제는 환경 나아가 평화를 외치는 청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기성세대들에게도 큰 감동을 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한 사람의 용기에서 행복의 씨앗이 퍼져나가다.
유니피스 평화전 도슨트로 활약한 한국SGI 대학부들은 학업과 도슨트를 병행하며 어느 때보다 충실한 준비를 했다. 한사람의 노력이 모여 행복이 움트고 또 다른 한사람에게로 행복의 씨앗이 전해졌다.
이상직(호산대학교 1학년) 男대학부원은 “학업과 연습시간 할애 등으로 망설임과 부담감이 많았다. 평화전을 마친 후 더욱 인내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송현성(부산대학교 2학년) 男대학부원은 “평생 받을 거절을 다 받은 것 같다. 좋은 내용임에도 그냥 가시는 분들이 안타까워 패널을 관람하는 분들에게 더욱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석지혜(대구교대 2학년) 女대학부원은 “더운 날씨에 많이 지쳤지만, 평화의 목소리를 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는 격려를 들었을 때 더 큰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이혜정(대동대 4학년) 女대학부원은 “설명을 들은 아주머니께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겠다고 칭찬해주시며 네 잎 클로버를 따와 선물로 주셨다. 주변으로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날마다 오는 기회 아니에요~ 패널전 보러오세요~
최강 충남타운! 무엇이든 맡겨만 주세요옹~^^
산뜻한 바람과 함께 평화를 향한 메시지도~ 살랑살랑
[ 소감 ]
좋은 설명 잘 들었다. 좋은 취지의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나 자신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김종현 경상대 수의학과 교수>
한국SGI 대학부 유니피스에서 이렇게 좋은 활동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는 것에 학생들을 격려하고 싶다. 또한 요즘 같이 묻지마 살인이 일어나는 시대에 인간의 존엄, 인간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며 인간을 존중해 가고자 하는 행동에 감동했다.
<배석능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청춘의 열정으로 구축하는 세계 평화의 연대 잘 봤다.
<한태문 부산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 사람의 가능성’에 대해 공감했다. 학교에서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쳐줘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뜻깊고 좋은 내용이어서 감사하다.
<김갑태 상지대 산림과학과 교수>
유니피스가 소중한 가치관에 대해 알려나가는 활동에 감동을 받았다. 너무나 고마운 일이다. 특히 ‘앵매도리’라는 내용에 감동을 받았다. 꼭 기억하겠다.
<정윤범 경남도립거창대 경영학과 교수>
자신의 가능성을 포기한 채 막막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만연한 현대인들에게 한줄기 희망을 심어주는 전시였다. 모죽이 깊이 뿌리를 내리다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지혜를 배우면서, 교사로서 앞으로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어주며 더욱 깊고 넓게 뿌리내릴수 있게 거름같은 선생님이 돼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이영란 세종 한솔초등학교 교사>
수저계급론이 거론되는 시대에서 누구나 가능성이 있다는 부분에 크게 공감했다. 앵매도리의 뜻을 보며 나의 가능성을 다시 돌아봤다. 무엇이든 즐겁게 도전한다면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김승진 한국교통대 건축공학과 1>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한번 더 깨닫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존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장원혁 안동대 중어중문학과 3>
평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과 함께 스스로에게 한계를 긋는 경우가 많았다. 패널 설명을 들으면서 누구에게나 가능성과 변화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에 스스로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 나의 한계에 도전해 봐야겠다고 다짐했다.
<김용범 경희대 경영학과 4>
미스티 코플랜드가 흑인 최초 수석 발레리나가 될 수 있던 이유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라고 느꼈다. 평소 어렵고 힘든 일이 많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김유진 대구교대 사회교육과 1>
사람의 가능성을 집안이나 학벌 등의 여건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 각자의 재능, 개성을 존중하면서 나를 바꿔나가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미래의 제자들에게 가능성을 열어주는 교육자가 되겠다.
<김새롬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1>
‘앵매도리’의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끝까지 도전해 나다운 삶을 살아가자고 생각하게 됐다.
<윤정현 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2>
그동안 자신감이 부족해 포기하고 싶은 상황이 많았다. 자기가 만든 울타리에 갇혀 삶을 포기하는 패널을 본 후, 앞으로 무엇이든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끈기 있게 도전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김상미 영파여고 1>
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일이다. 지금까지는 상대의 반응에 따라 행동했지만, 앞으로는 조건 없이 친구들을 배려하겠다.
<조인기 한세사이버보안고 2>
“친구야, 너는 뭐라고 적었니?” “몰라> .< 네꺼나 써~~~!”
우리의 바람, 하나하나가 모이다 (조심 조심...!)
한 사람의 가능성을 믿어요 ! 힘내요 청춘 !
맛있는 솜사탕과 함께 나도 소감 한마디!
화광신문 : 16/06/17 116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