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깨끗한 환경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 및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

  • 관리자

  •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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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사천권·마포권·달령권·양주권·정읍권·영등포권



한국SGI(이사장 김인수)는 생명존엄 사상을 실천해 한사람 한사람의 행복을 추구하며,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천권이 지난 4월 24일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남해군 봉천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하천에 직접 들어가 물밑에 감춰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정화활동에 임했다.

곽영진 남해군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국SGI 회원들 덕분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바뀌고 있다. 항상 남해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줘서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마포권 마포나루봉사단(단장 곽복순)이 지난 4월 29일 상암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진행된 ‘2016년 마포구 장애인 한마음 축제’에 참여해 봉사활동했다.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포구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재활·자립을 도모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행사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마포나루봉사단은 행사장 내외 안내와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장내정돈을 담당해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박홍섭 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노고해 주시는 한국SGI 마포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달령권이 지난 4월 24일 달성군 현풍면에 위치한 현풍천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자연 사랑’의 정신을 담아 자연 정화를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해 현풍천 주변의 오물과 쓰레기 40포대를 수거했다.

기세왕 권장은 “환경운동을 통해 내 생명을 깨끗이 정화한다는 마음을 담아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자연사랑’ ‘자연과 함께하는 삶’에 앞장서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병화 부방면장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환경오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한사람 한사람의 힘을 모아 우리 고장만큼은 깨끗하게 가꿔가자”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권이 지난 4월 24일 양주시 덕정동 청담생활체육공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양주권 회원 300명은 공원과 거리 곳곳을 청소하며, 양주시민들에게 큰 환대를 받았다.

오지건 男미래부원은 “친구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쓰레기를 줍고 지나간 자리가 깨끗해진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너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주 권장은 “보람 있는 봉사활동으로 자연환경 보존에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자”고 당부했다.

이성호 시장은 “거리가 깨끗해져야 마음도 깨끗해질 수 있다. 항상 SGI 회원들의 사회봉사 정신을 깊이 존경하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정읍권이 지난 4월 16일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건재)이 주최한 제8회 정읍시민과 함께하는 ‘달팽이한걸음’ 행사에 참여했다. 내장산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내장산 주변을 거닐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갖는 소통의 장이었다.

김건재 관장은 “달팽이의 한걸음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누구도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매년 행사에 참여해줘 감사하다”고소감을 전했다.

김규혁 권장은 “비가 오는 날에도 정읍권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등포권 부인부로 구성된 희망봉사단(단장 김경희)이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2016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여의도 국회 뒤편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희망봉사단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분식 먹거리 장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경희 단장은 “희망봉사단은 매년 실시하는 봄꽃 축제에 계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에는 2인 1조로 저소득층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는 영등포구 푸드마켓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치 않고 달려가 힘을 보태겠다”고 기쁘게 말했다.






이주혜 경남2 사천지국 통신원/최유리 서울제3 마포지국 통신원/박경진, 송명옥 경기제6 양주지국 통신원/임현호 전북 정읍지국 통신원/이숙경 서울제6 영등포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6/06/10 116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