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소중히 하고 신뢰를 넓혀가는 한국SGI가 봉사단 결성을 통해 지역의 희망과 행복의 빛을 넓혀가고 있다.





동작권이 지난달 3일 동작상승문화회관에서 (사)무궁화복지월드 동작구자원봉사단(단장 문충남) 발대식을 가졌다. 앞으로 동작구자원봉사단은 한강둔치, 사육신공원, 국립현충원, 보라매 공원 정화활동 등을 비롯해 지역 발전에 공헌할 계획이다.

문충남 단장은 “나눔은 이웃과 아픔을 함께하는 동고의 마음”이라고 말하며 “여러분이야말로 세상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존재”라고 격려했다.

무궁화복지월드 김관태 이사는 “무궁화복지월드는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모토 아래 취약계층 지원과 균등한 문화 교육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동작구자원봉사단 여러분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권이 지난 4월 24일 천안시청 앞에서 (사)무궁화복지월드 천안봉사단 결성식을 가졌다.

결성식에 참석한 구본영 천안시장은 봉사단 결성을 축하하며 “천안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민이 되어주기 바란다”며 기대를 보냈다.

김영규 권장은 “천안시민의 일원으로서 어두운 곳을 비추는 태양과 같은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봉사단은 결성식이 끝나고 천안시청 봉서홀부터 천안종합운동장 주변 일대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미화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