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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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간과 자연의 공생' 경기 광주서 환경전시회
관리자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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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인간과 모든 생명체와의 공생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의 씨앗' 환경전시회가 오는 27∼31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린다.
'희망의 씨앗' 전시회는 인류의 무지와 욕망이 가져온 지구 환경의 훼손과 이로 말미암아 생성된 무력감의 근본적 해결책은 인류 한 사람 한 사람의 긍정적 변화라는 점을 강조한다.
지구헌장에서 언급한 '지속 가능한 생활방식'의 비전을 제시하고 인간과 자연의 공생에 관한 사진과 글을 담은 대형 패널 20여점을 선보인다.
'희망의 씨앗'은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브라질 등 27개국 13개 언어로 번역돼 15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국내 다섯 번째 전시회로 대전광역시청, 청남대 등에서도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이 환경개발회의의 모토로 발표한 '지구혁명을 향한 도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제언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UN의 '지속 가능한 교육 10년'을 위한 실천활동의 한 축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