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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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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SGI 회장, ‘마이더스’ ‘톱클래스’ ‘월간중앙’에 칼럼 게재

  • 관리자

  •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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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의 연재 칼럼 ‘미래를 위한 제언’이 톱클래스(조선뉴스프레스) 6월호에 게재됐다.

헤이젤 핸더슨 박사는 인류가 맞닥뜨린 구체적인 현실 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흐르는 물처럼 자신의 일념을 관철했다. 이런 그의 행동은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서 점진적인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여성의 지혜와 힘이 자유롭게 반영되는 사회에서만 지구적 문제의 타개도, 세계 평화도 착실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경하며 미래 세대의 길을 크게 열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SGI 회장의 ‘지구는 아름답다’ 29번째 글이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6월호에 실렸다.

아시아와 유럽 사이를 가르는 이스탄불 해협. 평균 1km의 폭을 가진 해협을 기준으로 나라가 갈라지고 민족이 나뉜다. 이 좁은 경계선을 넘어 여러 민족의 문화와 역사가 서로 섞여 있는 이스탄불 거리는 다양한 모습이 서로 공존하는 마치 ‘세계’ 그 자체라고 SGI 회장은 말한다.

이어, 민족분쟁의 본질은 ‘민족문제가 아닌 권력문제’라고 말한 야먼 박사의 말을 소개하며, 자신의 처지를 위해 타민족을 적대하도록 부추기는 권력자와 반대로, 시대의 저류는 ‘지구가족의 시대’로 흐르고 있다고 주장한다.

SGI 회장 칼럼이 월간중앙(중앙일보시사미디어) 6월호에 게재됐다.

칼럼에서는 미국 심리학회 前회장 셀리그먼 박사의 ‘낙관주의 사고방식’에 대해 소개한다. 박사는 “낙관주의란 ‘희망’입니다. 아무런 괴로움도 없는 것이 낙관주의는 아닙니다. 언제나 즐겁고 충분히 만족스러운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 실패하거나 괴로운 경험을 하더라도 그것은 ‘행동’으로 반드시 바꿀 수 있다, 그렇게 믿는 ‘신념’이 낙관주의입니다”고 말했다. 또한, 낙관적 사고방식을 위해선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자신에게 ‘반론’함으로써 낙관적인 말을 마음에 새기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외친다.

SGI 회장은 인간은 ‘마음’에 따라서 어떻게도 바뀔 수 있다는 불법의 일념삼천(一念三千)의 철학을 언급하며, 지금 어떤 상황에 놓였더라도 무엇 하나 단념하지 말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타이르며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김대현(kimdh@) | 화광신문 : 16/05/27 116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