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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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관리자
2016-05-02
5,136
한국SGI 주최·전라남도, 목포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등 후원
문화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지난 24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전남도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열었다.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전라남도에 희망의 선율을 선사한 이번 음악회는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의회, 목포시, 목포시의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광신문사, 무궁화복지월드가 후원했다.
‘전남도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가 지난 24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전통무용, 마술 등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 최민선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해 1400여 명의 전라남도 도민이 함께했다.
공연에 앞서 김인수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노고하는 시민과 평소 한국SGI의 평화·문화·교육 운동에 깊은 공감을 보내주시는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더욱 삶의 희망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퓨전국악그룹 ‘지음’(지휘 강종화)의 강렬한 태평소 울림을 오프닝으로 평화예술단 ‘연’의 경쾌한 경고무, 최은경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 김영진의 마술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케다 SGI 회장의 시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어머니’가 소리꾼 김현정의 애달픈 음색으로 전해지자 장내는 감동과 환희로 가득 찼다. 이어 사물놀이패 ‘유소’, 걸그룹 ‘바바’가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주병선, 한서경이 초대가수로 등장해 ‘칠갑산’ ‘소양강 처녀’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희망음악회의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은 “참석자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화합하며 관계를 맺어 가는 모습이 인상 깊다. 오늘의 음악회가 전남 시민들의 삶을 더욱더 풍요롭고 가치 있게 해주는 것 같다”고, 이기환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한국SGI가 문화활동을 통해 평화에 힘쓰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우리 도민의 행복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는 기대를 전했다. 또, 안병호 함평군수는 “다양한 음악과 정감 가는 가수로 구성된 오늘의 음악회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예술·문화를 사회 저변에 확대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국SGI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고석규 목포대학교 前총장은 “‘희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출연자와 관객이 화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깊은 음악회였다. 관람객의 열기가 목포 시민들의 미래를 활짝 열어 주는 것 같다.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한국SGI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회를 찾은 전남도민들은 “국악과 클래식의 어울림이 내 심장을 뛰게 했다.”(전소진) “어머니라는 노래를 들을 때 집에 계시는 엄마가 생각나 가슴이 뭉클했다.”(나민주) “오늘 희망음악회는 나에게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줬다.”(박주영) “가슴이 확 트인 느낌이다. 잠시 고민을 잊고 오로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이었다.”(정지영) “그동안 쌓인 육아스트레스가 확 날아갔다.”(박수미) “어깨와 마음속 희망이 들썩이는 흥겨운 무대였다”(김윤호) 등 큰 호응을 보였다.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전라남도에 희망의 선율을 선사한 이번 음악회는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의회, 목포시, 목포시의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광신문사, 무궁화복지월드가 후원했다.
‘전남도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가 지난 24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전통무용, 마술 등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 최민선 목포해양대학교 총장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해 1400여 명의 전라남도 도민이 함께했다.
공연에 앞서 김인수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노고하는 시민과 평소 한국SGI의 평화·문화·교육 운동에 깊은 공감을 보내주시는 분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더욱 삶의 희망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퓨전국악그룹 ‘지음’(지휘 강종화)의 강렬한 태평소 울림을 오프닝으로 평화예술단 ‘연’의 경쾌한 경고무, 최은경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 김영진의 마술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이케다 SGI 회장의 시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어머니’가 소리꾼 김현정의 애달픈 음색으로 전해지자 장내는 감동과 환희로 가득 찼다. 이어 사물놀이패 ‘유소’, 걸그룹 ‘바바’가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주병선, 한서경이 초대가수로 등장해 ‘칠갑산’ ‘소양강 처녀’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희망음악회의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은 “참석자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화합하며 관계를 맺어 가는 모습이 인상 깊다. 오늘의 음악회가 전남 시민들의 삶을 더욱더 풍요롭고 가치 있게 해주는 것 같다”고, 이기환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한국SGI가 문화활동을 통해 평화에 힘쓰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도 우리 도민의 행복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는 기대를 전했다. 또, 안병호 함평군수는 “다양한 음악과 정감 가는 가수로 구성된 오늘의 음악회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예술·문화를 사회 저변에 확대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국SGI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고석규 목포대학교 前총장은 “‘희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출연자와 관객이 화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의미 깊은 음악회였다. 관람객의 열기가 목포 시민들의 미래를 활짝 열어 주는 것 같다.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한국SGI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회를 찾은 전남도민들은 “국악과 클래식의 어울림이 내 심장을 뛰게 했다.”(전소진) “어머니라는 노래를 들을 때 집에 계시는 엄마가 생각나 가슴이 뭉클했다.”(나민주) “오늘 희망음악회는 나에게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줬다.”(박주영) “가슴이 확 트인 느낌이다. 잠시 고민을 잊고 오로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이었다.”(정지영) “그동안 쌓인 육아스트레스가 확 날아갔다.”(박수미) “어깨와 마음속 희망이 들썩이는 흥겨운 무대였다”(김윤호)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전다혜 / 김혜정·최현주 전남제2 목포·유달지국 통신원(dhjeon@) | 화광신문 : 16/04/29 11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