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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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법련’ 5월호 발간
관리자
2016-04-25
5,618
월간 ‘법련’ 5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 <형제초>는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무사시 지방에 사는 문하 이케가미 무네나카, 무네나가 형제와 그 부인들에게 보낸 편지다.
이케가미 집안은 유력한 장인(匠人)으로 가마쿠라막부를 섬겼다. 그런데 아버지가 두 아들이 믿는 법화경에 반대해 큰아들 무네나카와 의절했다. 이 어서는 그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려를 보낸 편지다. 대성인은 우선 법화경이 가장 뛰어난 경전임을 밝히시고 퇴전하는 죄가 얼마나 큰지를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법화경을 믿는 사람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신앙을 방해하는 존재고, 난을 당하는 것도 제육천의 마왕에 홀린 악지식이 신심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가르치셨다. 그리고 ‘삼장사마’가 다투어 일어나는 것은 정법을 실천해서 신심(信心)을 착실히 심화한 증거이므로 형제와 그 부인들이 단결해 신심 근본으로 이겨내도록 격려하셨다.
교학강의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 제10회는 <창가학회의 영원한 5지침> 중 세 번째 ‘난(難)을 극복하는 신심’이다. ‘소중한 불자(佛子)를 한 사람도 빠짐없이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은사 도다 제2대 회장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지침이 ‘난을 극복하는 신심’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 신심의 진수를 배워본다.
이달의 어서 <형제초>는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무사시 지방에 사는 문하 이케가미 무네나카, 무네나가 형제와 그 부인들에게 보낸 편지다.
이케가미 집안은 유력한 장인(匠人)으로 가마쿠라막부를 섬겼다. 그런데 아버지가 두 아들이 믿는 법화경에 반대해 큰아들 무네나카와 의절했다. 이 어서는 그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려를 보낸 편지다. 대성인은 우선 법화경이 가장 뛰어난 경전임을 밝히시고 퇴전하는 죄가 얼마나 큰지를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법화경을 믿는 사람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신앙을 방해하는 존재고, 난을 당하는 것도 제육천의 마왕에 홀린 악지식이 신심을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가르치셨다. 그리고 ‘삼장사마’가 다투어 일어나는 것은 정법을 실천해서 신심(信心)을 착실히 심화한 증거이므로 형제와 그 부인들이 단결해 신심 근본으로 이겨내도록 격려하셨다.
교학강의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 제10회는 <창가학회의 영원한 5지침> 중 세 번째 ‘난(難)을 극복하는 신심’이다. ‘소중한 불자(佛子)를 한 사람도 빠짐없이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은사 도다 제2대 회장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지침이 ‘난을 극복하는 신심’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 신심의 진수를 배워본다.
박은서(espark@) | 화광신문 : 16/04/22 116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