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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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SGI 신춘음악회
관리자
2016-04-18
5,198
생명의 환희가 약동하는 봄의 하모니
“음악은 마음으로 이야기하며 마음을 연결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
봄빛을 머금은 꽃잎이 봄비가 되어 내리던 지난 10일, 환희의 소리, 화락의 소리로 평화의 마음을 넓히는 ‘2016 한국SGI 신춘음악회: 평화의 하모니’가 이케다기념강당에서 2회에 걸쳐 열렸다.
거리마다 새 봄을 노래하는 꽃향기 그윽한 4월, 이케다기념강당은 음악의 향기로 물들었다. 지난 10일 한국SGI가 주최한 2016 신춘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려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혼신을 다하는 출연자의 연주에 환호하는 관객들.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한국SGI 회원과 그 활동에 깊은 공감을 표하는 우인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한국예총과 한국기자협회, 무궁화복지월드, 화광신문사가 후원했다.
특히 “평화야말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근본의 첫걸음이어야 한다”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마음을 담아 ‘평화의 하모니’라는 테마로 진행, 취타대, 오케스트라, 퓨전밴드, 연합합창단, 고적대, 비보이, 대중 가수 등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인수 이사장은 “신춘음악회의 대성공을 기원 드리고 있습니다. 노고 많으십니다. 출연진과 참석자 여러분에게 부디 안부 말씀 전해주십시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축하 메시지를 소개한 뒤 “화사한 봄날에 펼쳐지는 ‘평화의 하모니’가 참석자의 가슴에 행복과 희망의 꽃이 되어 진한 향기로 감싸이길 기원한다”며 참석자를 환영했다.
평화의 향기가 깃든 음악회에서 봄의 추억을 한아름씩 안고 가는 참석자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강민경 씨는 “음악으로 평화의 마음을 넓혀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음악회였다. 그 덕에 항상 멀게만 느껴지던 평화가 조금은 가까워진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최진선 씨는 “‘힘을 건네고 싶다’는 마음으로 친구를 초대했는데 함께 음악회에 참석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 곳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 문화가 지닌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봄빛을 머금은 꽃잎이 봄비가 되어 내리던 지난 10일, 환희의 소리, 화락의 소리로 평화의 마음을 넓히는 ‘2016 한국SGI 신춘음악회: 평화의 하모니’가 이케다기념강당에서 2회에 걸쳐 열렸다.
거리마다 새 봄을 노래하는 꽃향기 그윽한 4월, 이케다기념강당은 음악의 향기로 물들었다. 지난 10일 한국SGI가 주최한 2016 신춘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려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혼신을 다하는 출연자의 연주에 환호하는 관객들.
어려운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한국SGI 회원과 그 활동에 깊은 공감을 표하는 우인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한국예총과 한국기자협회, 무궁화복지월드, 화광신문사가 후원했다.
특히 “평화야말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근본의 첫걸음이어야 한다”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마음을 담아 ‘평화의 하모니’라는 테마로 진행, 취타대, 오케스트라, 퓨전밴드, 연합합창단, 고적대, 비보이, 대중 가수 등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인수 이사장은 “신춘음악회의 대성공을 기원 드리고 있습니다. 노고 많으십니다. 출연진과 참석자 여러분에게 부디 안부 말씀 전해주십시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축하 메시지를 소개한 뒤 “화사한 봄날에 펼쳐지는 ‘평화의 하모니’가 참석자의 가슴에 행복과 희망의 꽃이 되어 진한 향기로 감싸이길 기원한다”며 참석자를 환영했다.
평화의 향기가 깃든 음악회에서 봄의 추억을 한아름씩 안고 가는 참석자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강민경 씨는 “음악으로 평화의 마음을 넓혀갈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음악회였다. 그 덕에 항상 멀게만 느껴지던 평화가 조금은 가까워진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최진선 씨는 “‘힘을 건네고 싶다’는 마음으로 친구를 초대했는데 함께 음악회에 참석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 곳에서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다. 문화가 지닌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6/04/15 115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