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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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신춘음악회 화보 및 참석소감
관리자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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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봄내음과 함께 펼쳐진 평화의 향기 깃든 음악여행
<화보>
평화예술단 ‘연’
퓨전국악그룹 ‘지음’ 과 국악인 박애리
싱어송라이터 이영보와 음악가 나오토 키네
레인보우앙상블
가수 한서경
사물놀이 ‘유소’
피아니스트 장리링과 김도희
아리랑 고적대
코스모스콰이어
피스 윈드오케스트라
I.O.F Crew
걸그룹 ‘플래쉬’
글로리아 챔버오케스트라
평양백두한라예술단
평양백두한라예술단
해돋이 합창단
참석소감
전체적으로 밝고 신나는 무대와 격조 있는 공연에 눈과 마음이 즐거웠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겼고 손이 빨개질 정도로 박수를 많이 쳤다.
다채롭고 아름다운 봄의 분위기에 맞게 구성된 신춘음악회에 참석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다음에는 화사한 봄날씨에 야외에서 공연을 한다면 참석자들에게 더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 같다.
<정영무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총망라한 듯한 음악회에 참석할 수 있어 기쁘다. 따스함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에 나 역시 청년이 된 듯한 기분이다.
예술문화의 연대를 넓히며 평화를 그려가는 한국SGI의 활동에 공감을 표하며, 문화예술의 확대로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흐름의 중심에 한국SGI가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김양식 인도박물관 관장>
한국SGI 문화그룹이 준비한 연주에는 노력과 도전의 흔적이 엿보였다. 또,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무대가 즐거웠다. 앞으로도 한국SGI가 세계 평화와 인류의 가치를 보존하는 운동에 앞장서기를 바란다.
<이길원 국제펜클럽 이사>
한국SGI에서 주최하는 음악회에 여러 번 참석했지만, 유독 오늘 음악회는 활기차고 생기가 가득했다. 음악회 내내 겨울 동안 얼어 있던 얼음폭포가 녹아 떨어지며 장관을 이루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평화를 위해 진력하는 한국SGI의 모습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
<이상문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봄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외국인이라 한국 전통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태극취타대의 연주를 보며 한국의 전통 공연이 얼마나 재미나고 흥이 넘치는지를 알 수 있었다.
<허향화>
오늘 가족과 처음으로 큰 음악회에 참석했다. 요즘 일이 많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는데 가족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좌석이 들썩거리는 공연에 덩달아 신이 났다.
<이중호>
무엇보다 출연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무대에 선 것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음악회였다. 또, 청년들이 주체가 돼 만들어 가는 음악회를 보며 한국SGI의 든든한 미래가 기대된다.
<김영자>
많은 사람이 마음을 모아 평화를 노래하고 있음에 감동했다. 오늘 음악회에서 받은 격려와 힘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가겠다.
<김윤희>
가족 모두 건강하게 음악회에 참석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행복하다. 남편이 오늘 건네받은 용기로 더 큰 힘을 내,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음 음악회에도 참석했으면 좋겠다.
<김영숙>
바쁜 일정 속에서 어머니와 같이 참석했다.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공연을 보니 마음도 행복해졌다. 무대의 출연진과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김석진>
출연진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에 감동했다. 가족과 함께 왔는데 또 오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특히 할머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고 앞으로 할머니에게 더욱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윤창>
평소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버지가 신춘음악회에 같이 가자고 해서 왔다. 재미있고 신나는 무대였고, 다채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화려한 댄스를 보여준 I.O.F Crew의 무대가 가장 감명 깊었다.
<김선진>
친구의 초대로 참석했는데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힐링하는 기분이었다. 복잡했던 머리와 마음을 정리하고 안정시켜 준 연주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조규환>
이번 신춘음악회를 도전하며 많은 어려움이 나왔지만, 단원 모두가 서로 격려하며 한마음으로 전진할 수 있었다. 이에 ‘스승의 마음을 전하고, 스승의 구상을 실현하는 공연’을 하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지금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오늘 공연을 마디로 ‘더욱더’라는 각오로 도전하겠다.
<평화예술단 ‘연’ 김예영 단원>
벚꽃이 활짝 핀 구로구 거리에서 화창한 날에 많은 시민 앞에서 퍼레이드를 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더구나 이케다 SGI 회장의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으로, 신춘음악회에 오시는 분들을 맞이하는 환영의 음악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
<태극취타대 전영성 단원>
신춘음악회를 두고 기원 근본으로 도전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 그 어느 때보다 상쾌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올라 ‘내 연주로 행복을 들려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오늘 참석자들이 음악으로 받은 격려와 용기로 포기하지 않는 내일을 맞이하면 좋겠다.
<피스 윈드오케스트라 윤민우 단원>
해돋이합창단에 들어와 첫 무대여서 걱정이 많이 되고 떨렸다. 공연을 위해 두 달간 꾸준히 연습했다. 관객들이 박수를 많이 쳐줘서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 많은 사람에게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해돋이합창단 이서현 단원>
평화와행복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공연으로 작지만 도움이 된 것 같아 행복하다. 일본에서 공연하면 관객 분위기가 조용한데 한국에선 노래를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환호를 해줘서 오히려 격려를 받는 느낌이 들었다. 매번 한국에 와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 오늘 공연이 남북통일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 평화로 이어지는 다리가 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
<싱어송라이터 이영보>
이케다기념강당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꿈만 같다. 평화를 위한 국가 간 교류는 다방면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음악으로 교류할 수 있어 기쁘다. 세계 평화를 위해 공헌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꿈이 이루어진 기분이다. 오늘 공연이 끝이 아닌 앞으로의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이후에도 한일우호를 위해 노력하겠다.
<음악가 나오토 키네>
합동취재반 | 화광신문 : 16/04/15 115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