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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 - 박재규 경남대 총장 회견

  • 관리자

  •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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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原田) 창가학회 회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총본부를 방문한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과 회견했다.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왼쪽)이 지난달 29일 도쿄 총본부에서 하라다 회장과 회견했다.





박 총장(왼쪽)은 이날 소카대학교를 방문, 同대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달 27일, 박 총장 일행이 오키나와연수원을 방문. 총장 일행은 SGI가 펼치는 평화운동에 관한 패널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관람했다.



회견에서는 박 총장 일행이 이틀 전인 27일 방문한 오키나와연수원을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라다 회장이 연수원은 과거 미군이 미사일 기지로 사용한 곳이라고 말하고, 이케다 SGI 회장이 제안해 ‘평화의 성채’로 거듭났다고 소개했다.

박 총장은 “그동안 SGI 회장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하신 많은 일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오키나와에서 전쟁을 반대하는 SGI 회장의 엄연한 결의와 신념에 다시금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또 소카대학교와 경남대학교의 학술교류를 이야기했다.

박 총장은 “아시아의 안정과 인류의 행복을 위해 두 대학이 협력해 평화를 위한 발걸음을 한 걸음씩 착실하게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 총장은 이날 오전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를 방문해 교육과 세계 평화에 대한 공헌을 높이 평가받아 소카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6/04/08 115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