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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제3회 한국아동보호학회 학술세미나

  • 관리자

  •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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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사후서비스는 결과적으로 다른 학대를 예방하는 보호체계가 됩니다.”

‘제53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제3회 한국아동보호학회 학술세미나’가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사)무궁화복지월드 주관으로 개최됐다.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사)무궁화복지월드 주관으로, 한국아동보호학회 학술세미나가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대안보호체계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동국대학교 법학과 강동욱 교수를 좌장으로 이은주(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형태(서울기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선미(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보호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설보호와 제도적 장치 등 다각도로 사후보호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한 방향성을 논의했다.

그리고 임선아(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최원석(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안정선(한국그룹홈협의회) 회장이 토론자로 나서 각 주제발표가 대한민국 피학대아동 보호체계의 현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그 과제에 대해 실질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을 높이 사고, 이러한 취지의 학회와 다양한 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노력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데에 한목소리를 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6/03/25 115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