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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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케다 SGI 회장 ‘명예도민’
관리자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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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주의 바탕 ‘세계평화’ ‘인류행복’ 공헌 50년을 상찬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동북아 경제 중심지를 넘어 ‘세계 속의 경기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이는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에 진력한 이케다 SGI 회장을 상찬한 것이다.
경기도가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에 진력한 공헌을 상찬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지난 6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여덟째), 권철현 前주일대사(왼쪽 일곱째),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왼쪽 아홉째),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왼쪽 여섯째),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본부간부회 참석자 등이 함께했다.
명예도민증
이케다 SGI 회장은 1998년 5월 경기도에 있는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를 방문했으며, 2008년 9월 경기도문화의전당, 2010년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개최하며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수여식은 지난 6일 이케다기념강당 글로리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권철현 前주일대사, 하라다 미노루 창가학회 회장, 가사누키 유미코 SGI 여성부장,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본부간부회 참석자 등이 함께했다.
남경필 도지사가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하라다 미노루 창가학회 회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축하했다.
명예도민증에는 “귀하께서 경기도의 발전에 기여하신 업적을 기리고, 경기도와 맺은 인연을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하여 도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남경필 도지사는 1300만 도민을 대표해 SGI 회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은 미래 세대는 절대로 참혹하고 비참한 전쟁을 체험하지 않게 하겠다는 소망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지난 50년간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일하고 계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국은 일본에 문화대은의 나라, 형님의 나라, 스승의 나라’이며 고대로부터 일본에 문화를 전해준 한국에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역사관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음을 찬탄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를 위한 SGI 회장의 제언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명예경기도민으로서 미래를 위해 더욱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시길 부탁합니다”라고 말했다.
권철현 前주일대사는 이케다 SGI 회장은 “용기 있는 대화를 근본으로 ‘전쟁’에서 ‘평화’로, ‘대립’에서 ‘화합’의 세기를 위해 행동해오신 이 시대의 진정한 평화건설자이자 철학자, 교육자”라며 경기도 명예도민이 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존엄과 인간주의 불법을 실천하는 한국SGI가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하라다 미노루 창가학회 회장이 대독한 답사에서 “뜻깊게도 인류의 미래를 비추는 ‘희망의 천지’ 경기도에서 명예도민 칭호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문화대은의 나라, 형님의 나라’인 한국과 맺은 한일우호는 인생의 커다란 숙원이라며, 한일우호 증진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제 마음의 고향인 귀 경기도에 무궁한 번영이 있기를! 인류 평화의 황금기둥인 대한민국에 영원한 영광이 있기를! 화락이 있기를! 승리가 있기를! 하고 기원하고 외치며 제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에 진력한 이케다 SGI 회장을 상찬한 것이다.
경기도가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에 진력한 공헌을 상찬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지난 6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여덟째), 권철현 前주일대사(왼쪽 일곱째),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왼쪽 아홉째),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왼쪽 여섯째),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본부간부회 참석자 등이 함께했다.
명예도민증
이케다 SGI 회장은 1998년 5월 경기도에 있는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를 방문했으며, 2008년 9월 경기도문화의전당, 2010년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개최하며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수여식은 지난 6일 이케다기념강당 글로리홀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권철현 前주일대사, 하라다 미노루 창가학회 회장, 가사누키 유미코 SGI 여성부장,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본부간부회 참석자 등이 함께했다.
남경필 도지사가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하라다 미노루 창가학회 회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하자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축하했다.
명예도민증에는 “귀하께서 경기도의 발전에 기여하신 업적을 기리고, 경기도와 맺은 인연을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하여 도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남경필 도지사는 1300만 도민을 대표해 SGI 회장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은 미래 세대는 절대로 참혹하고 비참한 전쟁을 체험하지 않게 하겠다는 소망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지난 50년간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일하고 계신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한국은 일본에 문화대은의 나라, 형님의 나라, 스승의 나라’이며 고대로부터 일본에 문화를 전해준 한국에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역사관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음을 찬탄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를 위한 SGI 회장의 제언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명예경기도민으로서 미래를 위해 더욱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시길 부탁합니다”라고 말했다.
권철현 前주일대사는 이케다 SGI 회장은 “용기 있는 대화를 근본으로 ‘전쟁’에서 ‘평화’로, ‘대립’에서 ‘화합’의 세기를 위해 행동해오신 이 시대의 진정한 평화건설자이자 철학자, 교육자”라며 경기도 명예도민이 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존엄과 인간주의 불법을 실천하는 한국SGI가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하라다 미노루 창가학회 회장이 대독한 답사에서 “뜻깊게도 인류의 미래를 비추는 ‘희망의 천지’ 경기도에서 명예도민 칭호를 받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문화대은의 나라, 형님의 나라’인 한국과 맺은 한일우호는 인생의 커다란 숙원이라며, 한일우호 증진의 중요성과 역사적 의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제 마음의 고향인 귀 경기도에 무궁한 번영이 있기를! 인류 평화의 황금기둥인 대한민국에 영원한 영광이 있기를! 화락이 있기를! 승리가 있기를! 하고 기원하고 외치며 제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6/03/11 115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