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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법인 창가학원 ‘행복유치원’ 제8회 졸업식

  • 관리자

  • 2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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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용감한 어린이로 ‘바르게 쑥쑥’


‘바르고 강하게 쑥쑥’ 자라 건강하고 밝은 미래의 태양으로 떠오를 행복한 어린이들의 연대가 또 한 발 넓혀졌다.





참된 인간교육으로 자리한 학교법인 창가학원 행복유치원에서 지난달 20일 졸업식이 있었다. 대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해 졸업생을 축하했다.



학교법인 창가학원 행복유치원(원장 이다겸)이 지난달 20일 제8회 졸업식을 했다.

졸업생들은 ‘선생님, 8살이 될 때까지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이케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행복유치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졸업 소감을 글로 남겼다.

행복유치원 대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는 졸업생 70명을 비롯, 많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해 3년 사이에 몸도 마음도 부쩍 자란 아이들의 성장을 축하했다.

이다겸 원장은 “유치원에서의 다양한 활동, 함께 했던 친구들과 선생님에 대한 추억이 건강하고 용감한 어린이로 클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줄 것이다. 언제나 행복유치원과 같은 교육철학으로 가정교육에 힘써준 부모님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며 “4년 뒤 행복유치원 동창회에서 다시 만날 때 지금보다 더 훌륭하고 멋지고 건강하게 성장한 모습이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김인수 학교법인 창가학원 이사장은 “사자는 지지 않는 용기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사자는 겁먹지 않는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물러서지 않는다. 그렇기에 사자는 강하다. 사자의 자식도 마찬가지다. 사자의 자식도 성장해서 결국은 사자가 되기 때문이다”며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의 바람대로 지난 3년 간 여러분은 행복유치원에서 바르고 강하게 쑥쑥 성장했다. 그렇기에 앞으로 마주할 초등학교라는 새로운 무대를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유치원에서 배운 대로 자기 자신에게 지지 않는 용기의 마음만 지니고 있으면 전부 승리할 수 있다”며 “언제나 자랑스러운 제8기 졸업생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밝고 강하게 생활하자”고 당부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6/03/04 115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