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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지역사회 따뜻한 마음 전하는 ‘성금 전달’

  • 관리자

  •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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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도봉권·수정권·송파권·서대문권



꽃샘추위로 몸과 마음까지 움츠러드는 날씨에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국SGI의 나눔활동은 지역사회를 사랑과 희망의 온기로 가득 채운다.







문수권(권장 조서형)이 지난 15일 울산시 울주군청(군수 신장열, 사진 왼쪽 다섯째)을 방문, 바자로 마련한 수익금을 전달했다.

신장열 군수는 “지난해 12월 8일에 열린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수여식에서 한국SGI의 밝고 단결된 모습에 감명받았다”고 말하며, “이렇게 성금을 기부해 줘 감사하다. 서로 교류하고 나누는 바자를 통해 모인 수익금을 받아 더욱 기쁘다. 좋은 곳에 잘 사용하겠다”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박창국 부권장(사진 왼쪽 넷째)은 “문수권은 매년 성금 기탁, 도서 기증 등을 통해 울주지역의 행복과 번영을 확대하는 운동을 해왔다. 앞으로도 광선유포를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봉권(권장 정영기, 사진 왼쪽 다섯째)과 (사)무궁화복지월드가 지난 3일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사진 왼쪽 넷째)와 방학3동주민센터(동장 이형엽)에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웃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로 관내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형엽 동장은 “한국SGI에서 매년 성금을 보내줘 감사하다. 앞으로 성금뿐 아니라 서로 필요한 부분을 소통하며 발전하기 위해 방학3동과 한국SGI가 지속적인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권이 방학 사계 광장 청소 및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등 봉사활동에 항상 노고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한국SGI와 도봉구청이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기 권장은 “한국SGI의 평화·문화·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구민, 모범이 되는 구민, 자랑스러운 구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정권은 지난 1일 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박삼석, 왼쪽 셋째)에 성금을 기탁했다. 매서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이 참석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운동에 동참했다.



수정권(권장 손삼수, 사진 왼쪽 넷째)은, 지난 1일 부산시 동구(구청장 박삼석, 사진 왼쪽 셋째)에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4일 실시한 ‘행복 나눔 바자’에서 모인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매서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운동에 동참했다. 박삼석 구청장도 바자에 참석해 현장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에 놀라워했다.

박 구청장은 “어려운 경기임에도 수정권이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이웃사랑 운동과 독거노인에 대한 도시락 나눔 활동 등 봉사에 깊이 감사 드린다. 이번 성금은 관내 청소년 육성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손삼수 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조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답했다.







송파권(권장 송영기, 사진 왼쪽 셋째)과 (사)무궁화복지월드가 지난달 21일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방이1동주민센터(동장 이광석, 사진 왼쪽 둘째)에 전달했다.

이광석 동장은 이번을 계기로 한국SGI 사상과 이념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좋은 이웃으로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영기 권장은 “송파권은 매년 방이1동에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실천으로 한국SGI의 평화·문화·교육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대문권(권장 송해성, 사진왼쪽 다섯째)이 지난달 18일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 사진 왼쪽 넷째)을 방문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서대문권은 어려운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쌀 기증으로 만든 떡을 판매해 성금을 마련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좋지 않은 경기에도 불구하고 매번 한국SGI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해성 권장은 “불법의 인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서대문권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회에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란 서울제3 서대문지국 통신원/장영심 서울제5 송파지국 통신원/이성미 서울제4 도봉지국 통신원/박상희 울산 문수지국 통신원/박혜경 부산제2 수정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6/02/26 115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