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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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해돋이합창단 입졸식
관리자
2016-02-22
5,809
맑고 아름다운 선율로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한국SGI 소년소녀부 해돋이합창단(지휘 최진숙)이 지난 14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제18회 입졸식을 열었다.
한국SGI 해돋이합창단이 지난 14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제18회 입졸식을 했다.
새롭게 입단하는 제19기 단원 16명은 새로운 무대에서 선배들과 함께 힘차게 전진할 것을, 졸업하는 제16기 단원 16명은 ‘해돋이합창단 졸업생’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것을 다짐했다.
입졸식은 작년 한 해 해돋이합창단의 화려한 활약상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했다. 해돋이합창단은 기세 넘치는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 지휘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맑고 고운 하모니를 자아낸 단체합창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입졸식을 축하했다. 이어 제17기 이채은 단원이 선배의 배려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송사를, 제16기 정세웅 단원이 후배의 성장을 바라는 답사를 발표해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제19기 신입 단원은 해돋이합창단 단원으로서 각자 자신만의 결의를 발표하고 그 다짐을 담아 밝은 합창 무대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고난을 훌륭하게 이겨내고 성장한 제16기 졸업 단원의 모습에 참석자들은 진한 감동을 받았다. 양수형 단원은 골육종암을 극복한 체험을 전하며 “누구보다 건강한 몸으로 조석근행과 학업, 연주 연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최윤지 단원은 합창 연습과 학업 병행에 승리한 체험을 말하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공부와 신심에도 성실히 도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상락 명예이사장은 단원들의 성장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담당과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해돋이합창단이라는 긍지를 잊지 말고, 꿈을 향해 멋지게 달려가 앞으로도 더욱더 활약하자”고 격려했다.
한국SGI 해돋이합창단이 지난 14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제18회 입졸식을 했다.
새롭게 입단하는 제19기 단원 16명은 새로운 무대에서 선배들과 함께 힘차게 전진할 것을, 졸업하는 제16기 단원 16명은 ‘해돋이합창단 졸업생’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할 것을 다짐했다.
입졸식은 작년 한 해 해돋이합창단의 화려한 활약상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했다. 해돋이합창단은 기세 넘치는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 지휘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 맑고 고운 하모니를 자아낸 단체합창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입졸식을 축하했다. 이어 제17기 이채은 단원이 선배의 배려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송사를, 제16기 정세웅 단원이 후배의 성장을 바라는 답사를 발표해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제19기 신입 단원은 해돋이합창단 단원으로서 각자 자신만의 결의를 발표하고 그 다짐을 담아 밝은 합창 무대를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고난을 훌륭하게 이겨내고 성장한 제16기 졸업 단원의 모습에 참석자들은 진한 감동을 받았다. 양수형 단원은 골육종암을 극복한 체험을 전하며 “누구보다 건강한 몸으로 조석근행과 학업, 연주 연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최윤지 단원은 합창 연습과 학업 병행에 승리한 체험을 말하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공부와 신심에도 성실히 도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상락 명예이사장은 단원들의 성장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담당과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해돋이합창단이라는 긍지를 잊지 말고, 꿈을 향해 멋지게 달려가 앞으로도 더욱더 활약하자”고 격려했다.
김대현(kimdh@) | 화광신문 : 16/02/19 115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