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서울시 노원구,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구민

  • 관리자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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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생명존중 철학, 세계로 뻗어가길”



생명존엄의 불법(佛法)사상을 기조로 한 평화·문화·교육 운동으로 세계 평화와 민중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해 SGI가 발족된 지 41주년이 되는 뜻깊은 가절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에서도 SGI의 철학에 대한 찬동의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복지도시,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중심도시 노원구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구민증을 수여한 것.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 대한 노원구 명예구민증 수여식이 지난달 26일 노원평화문화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환 노원구청장(앞줄 왼쪽 일곱째)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그리고 서울제4방면 대표간부가 함께했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구민증



이번 명예구민증 수여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가 인간주의 철학을 대화를 통해 전개하며, 세계 평화와 한일우호를 위해 진력해온 행동에 대한 공감의 뜻을 담아 이뤄졌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 대한 노원구 명예구민증 수여식이 지난달 26일 노원평화문화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그리고 서울제4방면 대표간부가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환 구청장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명예구민증과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피스싱어즈가 ‘노원구민의 노래’ ‘행복을 주는 사람’ ‘새들처럼’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사하며 뜻깊은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편, 그동안 노원구의 각종 행사 지원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쳐온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SGI 회장 부부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노원구의 대표축제인 ‘태강릉초안산 궁중문화축제’ ‘노원탈축제’에 태극취타대를 지원하여 성공적인 행사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 수락산 당고개지구공원 공원 돌보미 활동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여 노원구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구민들의 깊은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SGI가 한국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찾아가는 사람들이 바로 창가학회 회원들이라고 들었다. 한국SGI 역시 노원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노고를 아끼지 않아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잘 알 수 있는데, 이케다 SGI 회장을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한국SGI 회원들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훌륭한 분인지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과 SGI가 추진하는 철학과 가치가 노원구가 추진하는 일과 일맥상통한다. 생명존중과 평화추구라는 정신과 가치가 노원구뿐 아니라 전세계 더 많은 곳에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기대를 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먼저 이날의 수여식이 있기까지 오로지 사회와 타인을 위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도서기증, 국토대청결운동, 공원관리 봉사활동 등 노원구 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발벗고 나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노원권과 상계권 회원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노원구가 걸어온 사람 중심, 생명 중심, 행복 중심의 행정은 이케다 SGI 회장과 SGI가 추구하는 철학과 부합하기에 앞으로도 노원구의 발전에 커다란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노원구가 보다 사람 중심의 행복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좋은 시민, 좋은 이웃으로서 더욱 힘을 보태자”고 인사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6/02/05 11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