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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용인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제1호 명예시민’

  • 관리자

  •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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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에 이바지



‘사람들의 용인’을 목표로 사람 중심의 시정을 펼치는 경기도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의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가치를 대화와 행동으로 전 세계에 확대하며,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이바지해온 이케다(池田) SGI 회장과 가네코(香峯子) 여사에게 용인시 제1호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용인시가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에 이바지해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지난 6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수여식을 열고 정찬민 시장(앞줄 왼쪽 넷째),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째) 등 관계자가 함께 기념촬영했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증



용인시는 지난 2013년 5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도 수여한 바 있다.

수여식은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대정 용인시의회의원,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을 비롯한 용인시청 관계자와 경기제1방면 대표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각각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명예시민증에는 “귀하께서 용인시에 베풀어주신 후의에 감사 드리며, 우리 시와 맺은 인연을 오래 간직하고자 용인시민의 뜻을 모아 이 증서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김대정 용인시의원은 “호암미술관에서의 서양회화명품전 개최와 경희대학교 방문 등 용인시와 인연이 깊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용인시 1호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용인시의 일원이 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와 언제나 자랑스러운 용인시민인 한국SGI 용인권 회원의 활동이 더욱 용인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와 한국SGI가 펼치는 인간주의 철학과 우리 용인시가 실천하는 ‘용인지심(龍仁之心)의 행정, 사람 중심 경제, 사람을 생각하는 문화 복지 교육의 시정철학’이 서로 통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용인시의 일원으로서 더욱 다양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6/01/15 114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