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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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양산 삽량문화축전 환경전시회
관리자
2015-12-14
5,457
양산권 4부 회원, 전시 진행 환경 정화에 함께 참여
“자연은 ‘평화’롭습니다. 자연에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꽃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넓혀지면 세계는 더욱 평화롭고 아름다워지겠지요.”(이케다 SGI 회장)
지난10월 2~4일 열린 ‘2015 양산삽량문화축전’에 참여해 환경전시회를 진행했다.
지난10월 2~4일 열린 ‘2015 양산삽량문화축전’에 참여해 환경전시회를 진행했다.
더 평화롭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한 한국SGI의 성실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양산권(권장 안영효)이 지난10월 2~4일 열린 ‘2015 양산삽량문화축전’(이하 삽량축전)에 참여해 환경전시를 진행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별도의 전시·체험부스에서 ‘‘당신의 발은 깨끗한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지구가 처한 상황을 바로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우리의 잘못된 생활방식을 점검하는 등 환경 의식 고취와 실천 메시지를 전하는 장이 됐다.
전시 기간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가 방문해 환경 운동에 앞장서는 한국SGI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했으며, 사흘 동안 4000여 명의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또,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은 다음 세대의 후손에게 더욱더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해갈 것을 다짐했다.
김가현(황산초4) 양은 “전시를 보고 설명을 해 준 언니와 음식물을 남기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배정용(양산중3) 군은 “평소에 별 생각 없이 하던 행동을 돌이켜 보며 반성할 기회가 됐다. 앞으로 지구 온난화 사태의 심각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부터 작은 실천을 해가겠다”고 전했다.
이정숙(주부) 씨는 “TV를 통해 환경 오염의 문제점을 볼 때는 크게 심각성을 못 느꼈는데,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전시 내용을 보니 새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남 양산시 양산천 둔치 일대에서 열린 삽량축전은 양산을 대표하는 지역 시민 축제로 지금까지 28년째 이어지고 있다.
‘충절의 삽량, 신명의 울림’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축전은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체험하는 기회와 함께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장이 됐으며, 양산권 4부 회원은 전시 진행과 함께 행사장 환경 정화운동을 도왔다.
지난10월 2~4일 열린 ‘2015 양산삽량문화축전’에 참여해 환경전시회를 진행했다.
지난10월 2~4일 열린 ‘2015 양산삽량문화축전’에 참여해 환경전시회를 진행했다.
더 평화롭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기 위한 한국SGI의 성실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양산권(권장 안영효)이 지난10월 2~4일 열린 ‘2015 양산삽량문화축전’(이하 삽량축전)에 참여해 환경전시를 진행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별도의 전시·체험부스에서 ‘‘당신의 발은 깨끗한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지구가 처한 상황을 바로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우리의 잘못된 생활방식을 점검하는 등 환경 의식 고취와 실천 메시지를 전하는 장이 됐다.
전시 기간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가 방문해 환경 운동에 앞장서는 한국SGI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했으며, 사흘 동안 4000여 명의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또,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은 다음 세대의 후손에게 더욱더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을 해갈 것을 다짐했다.
김가현(황산초4) 양은 “전시를 보고 설명을 해 준 언니와 음식물을 남기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배정용(양산중3) 군은 “평소에 별 생각 없이 하던 행동을 돌이켜 보며 반성할 기회가 됐다. 앞으로 지구 온난화 사태의 심각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부터 작은 실천을 해가겠다”고 전했다.
이정숙(주부) 씨는 “TV를 통해 환경 오염의 문제점을 볼 때는 크게 심각성을 못 느꼈는데,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전시 내용을 보니 새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남 양산시 양산천 둔치 일대에서 열린 삽량축전은 양산을 대표하는 지역 시민 축제로 지금까지 28년째 이어지고 있다.
‘충절의 삽량, 신명의 울림’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축전은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체험하는 기회와 함께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장이 됐으며, 양산권 4부 회원은 전시 진행과 함께 행사장 환경 정화운동을 도왔다.
최미경 부산제1 양산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5/12/11 114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