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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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찾아가는 행복음악회’ - 경남 길곡초등학교
관리자
2015-12-07
5,492
한국SGI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행복음악회’(이하 행복음악회)가 지난달 24일 경남 창녕군 길곡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지난달 24일 경남 창녕군 길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행복음악회가 열렸다. 깊어가는 가을, 다양한 악기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이 참석자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행복음악회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들의 생명에 음악으로 희망의 씨앗을 심는다는 취지로 2010년 시작해 현재까지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에 퓨전국악, 관현악 등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은 길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를 비롯해 길곡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국악의 흥겨운 가락을 만끽했다.
퓨전국악그룹 ‘지음’(음악감독 강종화)은 ‘아름다운 나라’ ‘넬라판타지’ ‘캐리비안의 해적’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해 참석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머니’는 따뜻한 가사로, ‘바닷가에서’는 잔잔한 해금 독주로, ‘난감하네’와 모듬북 협주곡 ‘타’는 신나는 리듬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였다.
이승대 교장은 “아이들에게는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음악이 반드시 필요하다. 오늘 공연을 보는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니 정말 훌륭한 체험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달 24일 경남 창녕군 길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행복음악회가 열렸다. 깊어가는 가을, 다양한 악기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이 참석자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행복음악회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들의 생명에 음악으로 희망의 씨앗을 심는다는 취지로 2010년 시작해 현재까지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에 퓨전국악, 관현악 등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은 길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를 비롯해 길곡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국악의 흥겨운 가락을 만끽했다.
퓨전국악그룹 ‘지음’(음악감독 강종화)은 ‘아름다운 나라’ ‘넬라판타지’ ‘캐리비안의 해적’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해 참석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머니’는 따뜻한 가사로, ‘바닷가에서’는 잔잔한 해금 독주로, ‘난감하네’와 모듬북 협주곡 ‘타’는 신나는 리듬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였다.
이승대 교장은 “아이들에게는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음악이 반드시 필요하다. 오늘 공연을 보는 초롱초롱한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니 정말 훌륭한 체험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성아(sakim@) | 화광신문 : 15/12/04 1142호 발췌